서울 프랑스학교 어린이들, 종이나라박물관…

  서울 프랑스학교 어린이들, 종이나라박물관 ‘탈만들기’ 체험 4월 26일 서울 프랑스학교에 다니는 어린이 20명이 종이나라박물관 상설체험교육프로그램인 ‘탈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어린이들은 종이문화재단의 조이봉사단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한국 종이의 특성과 아름다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종이나라 종이클레이로 ‘탈’을 만들어 보면서 한국 전통 탈의 유래와 그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이 끝난 후 가장 빼어난 작품을 만든 학생들에게는 ㈜종이나라 협찬품이 시상되기도 했다. 체험교육을 모두 끝낸 어린이들은 종이나라박물관 학예사와 함께하는 박물관 해설투어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종이나라박물관 ‘탈 만들기’ 프로그램 안내는 아래와 같다. ------------------------------------------------------------------------------------------------------------------------------------------------------------                                  종이클레이 _ 탈 만들기 ■ 학습목표 부드러운 한지 종이죽을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조형물을 빚어봄으로써 한지의 특징을 체험하고, 그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느껴 봅니다. 또한 다양한 색으로 조형물을 꾸며보며 아이들의 창의력과 색깔감각을 기르도록 합니다.                                                       ■ 교육기간 : 2013년 2월 4일(월)~6월 29(토) ■ 교육인원 : 10인 이상 50인 이하 ■ 교육대상 : 유아, 초‧중‧고등 학생, 가족단위 ■ 교육시간 : 1회-10:30~12:00 / 2회-14:00~15:30 ■ 교육비용: 10,000원(관람료 무료) ■ 신청방법 : 종이나라홈페이지                 (www.papermuseum.or.kr)→                  교육마당→체험교육강좌 참조 ■ 문 의 : 정자영 학예사 ☎: 02)2279-7901  

2013 서울문화재단과 종이문화재단이 함…

  2013 서울문화재단과 종이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시민예술활동사업 ‘창의인성개발 종이접기 문화예술활동’ 성공적으로 마쳐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은 서울문화재단(대표 조선희)과 함께 시민예술활동사업으로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첫번째 ‘창의인성개발 종이접기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이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 이유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었던 시민들이 서울 도심 시설에서 편리하게 문화ㆍ예술활동을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종이문화재단의 조이봉사단(송요선 단장, 최혜윤, 임지선 단원)과 서울은평갈현지부 최희진 지부장, 서울마포종이문화교육원 한경순 원장, 한국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회 곽정훈 위원장, 한국성경종이접기협회 박찬용 회장, 정선희, 이석화, 강은희 강사 등이 참여하여 유아ㆍ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재밌고 유익한 맞춤형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시간대별로 이끌었다. 특히 종이나라박물관의 ‘대한민국종이문화예술작품공모대전’ 어린이부문 의 수상작품 전시회와 함께 ‘왕관접기’, ‘팽이로 놀잇감 만들기’ 체험교실 등 종이문화예술작품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하면서 정서 함양과 문화예술 향유를 즐길 수 있는 이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이 쏠렸다. 종이문화재단은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종이접기 문화예술 관람 및 체험을 통하여 가족 간의 화합과 더불어 누구나 쉽게 참여하여 함께 향유하고 나누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종이문화재단과 서울문화재단이 함께하는 두 번째 ‘창의인성개발 종이접기 문화예술활동’ 행사는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

종이문화재단, 국립서울과학관 ‘사이언스데…

종이문화재단, 국립서울과학관 ‘사이언스데이’ 행사 참여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은 지난 4월 21일 국립서울과학관(유남규 관장)이 제46회 과학의 날을 맞아 개최한 ‘사이언스데이’ 행사에 참여했다. ‘사이언스데이’는 어린이들이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놀이와 체험을 통해 과학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과학문화체험행사로 과학체험 부스 및 예술문화 공연, 전문가 특별강연, 천체관측 행사, 과학놀이터, 과학나눔 행사 등 풍성한 체험거리 들로 이루어졌다. 종이문화재단 수학종이접기협회(회장 오영재)에서는 김영미 부회장, 박선영 이사, 한국클레이아트협회(회장 박혜련)는 임수진 이사, 조현숙 이사가 참여하여 ‘종이접기 수학체험’ ‘클레이 과학체험’을 진행하여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종이문화재단, 충무공 탄신기념 서울 청계…

  종이문화재단, 충무공 탄신기념 서울 청계천에 종이모형 거북선 진수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한지로 특수 제작한 거북선 2척이 충무공 탄신 468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장군의 탄생지인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청계천에서 그 당당한 위용을 드러냈다.   25일 서울 중구문화원(원장 김장환)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 중구청과 함께 종이문화재단이 후원, ㈜종이나라(회장 정도헌)가 협찬한 ‘청계천 거북선 대축제’ 개막식이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사이 하상에서 인근 학교 학생들과 시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00여명 기자들의 취재열기가 뜨거웠던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거북선 진수식.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과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의 손끝을 떠난 거북선은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그 당당함을 잃지 않았다. 이를 지켜보던 학생들과 관광객들은 거북선 2척이 푸른 연막을 내뿜으며 물살을 가르고 전진할 갈 때 환호성과 함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어서 중구 관내 12개 초등학교 대항으로 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다양한 형태의 창의적인 거북선 띄우기 대회가 열렸다. 종이문화재단 자원봉사위원회 송요선 위원장과 자원봉사위원들이 참여한 심사로 학교대항으로 열렸던 이 대회의 우승은 신당초등학교가 차지했고, 덕수초등학교와 광희초등학교가 그 뒤를 이었다.    대회 이후에는 서울시민과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함께 ㈜종이나라가 후원, 제작한 `희망의 오색종이 배' 1천여 개를 청계천에 띄우며 충무공의 높은 뜻을 기리며, 소원을 비는 행사도 열렸다.   이날 참여한 종이문화재단의 거북선은 이순재 자문위원이 한지를 소재로 특수 제작한 길이 3m, 폭 1m 크기의 대형 작품으로 매년 거북선축제의 백미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이 거북선들은 오는 5월 중순에는 독도로 건너가 종이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독도사랑, 세계평화기원 소망의 종이배띄우기 행사’에 참가한다.   종이문화재단은 중구의 지역문화 발전을 위하여 지난 2006년부터 중구문화원이 주최하는 충무공 탄생 기념 청계천 거북선 대축제행사에 참여해 왔다. (연합뉴스 보도_13.04.25)

종이문화재단 ‘2013 국립과천과학관 신…

  종이문화재단 ‘2013 국립과천과학관 신나고 즐거운 봄 축제’ 후원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은 지난 4월 13일,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에서 개최하는 ‘2013 대한민국 달기지 상상화 그리기 대회’ 행사를 후원했다. 4월 과학의 달을 기념하고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과 창의력을 고취하고자 개최한 ‘2013 대한민국 달기지 상상화 그리기 대회’는 국립과천과학관의 ‘2013 신나고 즐거운 봄 축제’의 세부행사로 지난 13일 열렸다. 종이문화재단과 ㈜종이나라는 이번 행사에 그림그리기 대회용 도화지를 제공하고 안양 신안초 1학년 김예은 외 23명의 수상학생들에게 시상품 등을 후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나로호 전시ㆍ체험 특강’과 ‘우주 길놀이’퍼레이드 등이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펼쳐져 많은 시민들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종이문화재단과 국립과천과학관은 지난 2010년 과학이자 예술인 종이접기․문화와 과학기술이 융합된 전시, 교육 및 연계체험학습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운영함으로써, 과학기술문화 대중화와 창의적 인재 양성에 앞장서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JONGIE JU…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JONGIE JUPGI)문화로 국립국제교육원과 국립 공주대학교의 ‘2013재외동포모국수학과정’ 참여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국립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운영하는 ‘재외동포 모국수학과정’에 참여, 일본, 중국 등 16개국 70여명의 동포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종이접기(JONGIEJUPGI)문화를 소개하고 실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원장 박창수)은 2009년부터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하태윤)에서 주관하는 ‘재외동포 모국수학 교육과정사업’의 위탁기관으로 선정, 700만 재외동포(자녀)들에게 한민족으로서의 혼을 일깨우고, 정체성을 회복하게 하는 사업을 활발히 운영해 오고 있다.  두 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종이접기 실습은 종이문화재단 부설 한국종이접기영재교육협회의 강명옥 회장과 이호경, 이소연, 장순범 이사의 지도로 이루어졌다.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은 강사들의 시범에 따라 팔각보석함과 청사초롱을 만들고 알록달록 종이나라 색종이로  ‘왕관 접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현재 진행 중인 제1기 재외동포모국수학과정은 지난 4월1일에 시작, 오는 6월말까지 계속되며, 9월부터 11월까지는 제2기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은 “우수한 대한민국의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고 국가브랜드를 높이며, 새 한류 확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종이문화재단 한국종이접기영재교육협회 강명옥 회장의 종이접기(JONGIEJUPGI)강의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