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제13회 평택항 청소년 문화축제 DREAM 2013’

종이접기체험교실 운영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은 지난 5월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평택안중청년회의소(회장 한윤섭)가 주최하고 평택시(시장 김선기)가 후원하는 ‘제13회 평택항 청소년문화축제 DREAM 2013’에서 종이접기체험교실을 운영해 참가한 시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종이문화재단 부설 평택종이문화교육원(원장 홍혜란)은 이날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협찬한 색종이, 풀 등으로 ‘7가지 무지개빛 바람개비’를 시연하여 이날 행사 부스들 중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다.

  ‘평택항 청소년 문화축제’는 동북아의 주요물류 기점으로 발돋움 하는 평택항을 널리 알리고 미래의 꿈나무들인 청소년들에게 “젊은이의 꿈 도전하는 용기”라는 테마를 가지고 청소년 문화 육성 정착과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며, 각자 능력의 발휘를 통해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청작 및 청소년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유도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평택시 관내 학생들의 화합의 장을 만드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