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입양 대학생 6명, 노영혜 이사장 초청으로 종이문화재단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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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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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입양 대학생 6명, 노영혜 이사장 초청으로 종이문화재단 찾아
지난 8월 4일, 재미한국학교협의회 김인숙 부회장이 인솔하는 재미 입양 대학생 과 고등학생 6명이 노영혜이사장 초청으로 종이문화재단을 찾았다. 빅토리아 킴(오하이오주립대 재학)을 비롯한 이들 학생들은 대한사회복지회 주최로 열리는 「제1회 닮은 꼴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서 고국을 방문하게 된 것. 대부분 입양된 이후로 처음 모국을 찾는다는 이들은 종이문화재단이 제공한 맛있는 한국대표음식 중 불고기정식 오찬 후에, 종이나라박물관을 관람하고 곽정훈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장 지도로 태극부채와 색종이로 와이셔츠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