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교 마샬경영대학원 재학 학생들, 종이나라박물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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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마샬경영대학원(Marshall School of Business)에 재학중인 세계 각국의 학생 43명이 5월 20일 종이나라박물관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의 CEO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종이접기와 종이문화를 소개함으로써 이들의 한국 종이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향후 (주)종이나라, 종이문화재단, 종이나라박물관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게 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주)종이나라 정규일이사의 추천으로 종이나라박물관을 방문한 이들은 종이문화재단 조이봉사단의 지도로 종이접기 왕관을 직접 만들면서, 특히 다양한 색종이를 이어서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왕관을 완성해가며 대단히 즐거워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종이나라박물관 관장 겸임)은 인사말을 통해 이들의 방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고, 모두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의미로 종이접기 복주머니 액자를 선물했다.

Rex Kovacevich, a Professor of Clinical Marketing 교수에게
종이접기 복주머니 액자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