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제91회 어린이날 아동권리 올림피아드 참여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진 영)가 주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주관하는 ‘제91회 어린이날 아동권리 올림피아드’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가 누리고 즐기는 세상' 이라는 주제로 UN아동권리협약의 주요내용을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그 외 기념행사, 축하공연, 체험교육이 별도로 진행됐다. 

종이문화재단 광진종이문화교육원(원장 정명숙)은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으로 구성된 체험존에서 ‘신난다 종이접기영재교실’ 체험을 진행하고 창의력과 놀이문화에 즐거움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종이접기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종이나라에서 협찬한 12가지 다양한 모양의 모형나라-나비접기는 이날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인기만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