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고용 창출을 위한 「민화지도사」양성 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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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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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시민제안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서울시민 고용 창출을 위한 「민화지도사」양성 과정 개강!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에서는 서울시 2013년 시민제안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 된 ‘서울시민 고용 창출을 위한 「민화지도사」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자유로운 상상력과 표현기법을 발휘하여 그림 속에 소망과 기원을 담아냈던 우리 민족의 문화이자 정서의 보고인 ‘민화(民畵)’의 지도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종이문화재단은 ‘이 과정을 통해 현대인들의 바쁘고 건조한 삶이 선조의 해학과 재치가 담긴 민화(民畵)처럼 여유롭고 차분해 질 것이다’면서 ‘근래에 들어 사람들의 문화 향유 욕구가 커지면서 민화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새롭게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인기가 높은 「민화지도사」과정은 종이문화재단 부설 서남숙 한국민화협회 회장의 지도로, 9월말까지 16주간 계속된다. 수강생들은 과정 이수 후 ‘민화지도사’가 되어서 구민회관, 주민센터, 문화센터, 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같은 각급 교육기관, 사회단체에 취업할 수 있으며 기타 부업이나 창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관련문의) 02-2279-7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