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지역종이문화예술동호회 지원사업 프로그램 〈토탈공예지도사〉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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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지역종이문화예술동호회 지원사업 프로그램 〈토탈공예지도사〉개강
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의 '다문화가족의 정착 및 적응력 향상을 돕는 지역맞춤형 다문화가족 사회참여활동 프로그램‘ 〈토탈공예지도사〉과정이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 '2013년 지역다문화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
5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6주간 진행될 이 과정은 서울시 거주 다문화가정 결혼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의 현실적 바람인 취업지원, 한국어교육, 자녀교육과 학습지원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지역맞춤형 다문화가족 사회참여활동 프로그램’으로써, 종이접기 및 종이문화예술분야 중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정, 실기 중심의 교육으로 종이문화재단의 자격취득과정인〈토탈공예지도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탈공예지도사〉과정은 각각 종이접기, 북아트, 민화 등 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과 자격증 제도를 활성화시켜, 자격증 취득 후 지역동호회 활동 외에도 종이문화재단 각 교육원 및 지부에 소속되어 학교 방과 후 과정이나 평생학습관, 문화센터 등의 지도 강사 활동 및 종이공방 공동창업 등 적극적인 경제활동과 사회 봉사활동도 가능하며, 기타 부업이나 창업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2013년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지역종이문화예술동호회 지원사업 프로그램 〈토탈공예지도사〉는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원장 고선주), 종이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씨에이아카데미(원장 이준서)가 주관하며 ㈜종이나라(회장 정도헌)가 협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