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제9회 용산미술축제 참가.
페이지 정보
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2-10-20
조회: 27,756
본문
종이문화재단, 제9회 용산미술축제 참가.
제9회 용산국제미술축제가 용산구아트홀갤러리에서 성대히 열렸다. 본 미술제는 1부(10월 16일~19일), 2부(10월 23일~ 26일)로 나누어 실시되며, 1부는 국제교류전으로 미국 및 세계 16개국 작가가 참여한 국제전 전시이고 2부는 정기회원전 및 특별 초대전으로 우루과이 대사를 비롯한 주한 대사, 그리고 한국미술협회이사장(차대영), 용산구청장(성장현), 국회의원(진영) 등 내외빈 다수가 참여했다.
선정 작품들은 각 나라의 특징과 현대적 예술 감각이 담긴 다채롭고 다양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작품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에 참여한 종이문화재단 한순옥 자문위원(작가)는 탁월한 역량과 예술적 감각으로 작품을 승화시켜 차분하고 의미있는 작품 “심야”를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씨에이아카데미 이준서 원장을 비롯하여 회원들은 “성공적인 전시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꾸준한 발전으로 국내외 화단에 빛이 되길바란다”며 전했다.
한편 19일 용산미술축제기념 우르과이의 날 행사에서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을 대신해서 이준서 사무처장이 종이문화재단 파라과이지부 정헌 지부장과 함께 알바 플로료 레나니 주한우루과이대사에게 복주머니액자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