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제 11회 대한민국아동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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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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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제 11회 대한민국아동총회’
‘대한민국 아동안전은 녹색불입니까?’라는 주제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개회식은 보건복지부(문형표 장관)이 주최, 한국아동단체협의회(회장 변주선)가 주관하며 국가인권위원회(현병철 위원장)이 후원, 교보생명, 영원, 대림성모병원 등이 협찬하여 8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아동총회’는 전국의 아동 대표들이 모여 아동의 현실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문제해결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아동의 참여 권리를 증진시킨다는 취지의 행사로, 지난 2002년 UN아동특별총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아동대표들이 외국아동들의 활발한 참여 동향을 접한 후 개최를 요구, 이를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측이 받아들이면서 2004년부터 시작됐다.
전국 7개 지역대회에서 선발된 지역아동대표와 이주·다문화 아동 등 총 120여 명이 참가한 이날 개회식에는 박보희 한국아동단체협의회 명예회장, 변주선 한국아동단체협의회 회장, 김춘진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남윤인순 국회의원, 김광태 국제병원연맹 회장(대림성모병원 이사장), 노영혜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