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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종이문화재단과 서울시여성발전기금이 함께하는 <시니어케어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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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3-07-05 조회: 26,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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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종이문화재단과 서울시여성발전기금이 함께하는

<시니어케어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은 지난 2일, 3일 서울시여성발전기금(박원순 시장)과 함께하는「시니어케어지도사」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 과정은 서울지역 만 17세 이상 비경제활동 여성 120명(1기~4기)을 순차적으로 모집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특히 경력단절 여성가운데 여성이 특화되어 활동할 수 있는 분야에서의 일을 찾는 분들뿐만 아니라 각 노인복지기관에서 요양보호사 또는 자원봉사 활동 등 여성들의 전문성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교육내용으로는 ⌜치매예방 및 개선을 위한 인지기능향상프로그램」및 「종이접기 및 종이조형활동 등을 통한 시니어케어지도⌟에 관한 이론과 현장지도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실기 중심의 교육을 실시한다.

  이 과정은 종이문화재단 부설 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 정명숙 회장, 한경순 이사, 최희진 이사, 주찬숙 이사의 지도로, 10월16일까지 16주간 계속되며 이어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활동 및 작품발표회 등이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과정 이수 후 ‘시니어케어지도사’가 되어서 노인대학, 병원, 요양원, 치매센터, 지역주민센터, 구민회관, 문화센터등의 지도강사 활동 및 종이공방 공동창업 등 적극적인 경제활동과 사회봉사활동도 가능하며, 기타 부업이나 창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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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노인종합복지관 신재원 부장의 ‘노인의 이해 및 노인의 케어’ 이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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