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H2O품앗이운동본부,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 다문화교류네트워크와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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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H2O품앗이운동본부,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 다문화교류네트워크와 MOU체결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 H2O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등 3개 기관은 다문화시대를 맞아 역동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다문화교류네트워크(이사장 김중섭)과 6월 11일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다문화교류네트워크와 종이문화재단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종이문화예술 교육지원 ▲한국의 종이문화예술의 우수성 보급을 위한 교육지원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종이문화 나눔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H2O품앗이운동본부와는 ▲다문화가족 문화교류와 교육지원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한국 고유의 전통 미풍약속인 품앗이운동 홍보 및 확산 ▲다문화사회의 소통을 위한 국내외 문화체험사업 확산 ▲국회동심한마당, 품앗이포럼, 아카데미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와는 ▲다문화가족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사업 추진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의 활성화와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 ▲ 기타 다문화 사회의 이민족 문화 간 상호 이해와 사회통합을 위한 공익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함께 사업을 해나기로 했다.
이날 협약체결에는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 이준서 평생교육원장, 이준서 사무처장, H2O품앗이운동본부 이경재 이사장, 장문섭 부이사장, 유수열 이사, 김한종 사무국장,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 김명옥 사무처장, 다문화교류네트워크 김중섭 이사장, 박정숙 이사, 김우식 이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경재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협약식에 참석한 4개 기관이 하는 일이 다른 것처럼 보이나 궁극적으로는 같다”며 “앞으로 4개 기관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밝게 만들어 가는 사업들을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