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문화재단과 종이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시민예술활동사업
‘창의인성개발 종이접기 문화예술활동’ 성공적으로 마쳐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은 서울문화재단(대표 조선희)과 함께 시민예술활동사업으로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첫번째 ‘창의인성개발 종이접기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 이유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었던 시민들이 서울 도심 시설에서 편리하게 문화ㆍ예술활동을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종이문화재단의 조이봉사단(송요선 단장, 최혜윤, 임지선 단원)과 서울은평갈현지부 최희진 지부장, 서울마포종이문화교육원 한경순 원장, 한국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회 곽정훈 위원장, 한국성경종이접기협회 박찬용 회장, 정선희, 이석화, 강은희 강사 등이 참여하여 유아ㆍ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재밌고 유익한 맞춤형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시간대별로 이끌었다.

특히 종이나라박물관의 ‘대한민국종이문화예술작품공모대전’ 어린이부문 의 수상작품 전시회와 함께 ‘왕관접기’, ‘팽이로 놀잇감 만들기’ 체험교실 등 종이문화예술작품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하면서 정서 함양과 문화예술 향유를 즐길 수 있는 이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이 쏠렸다.

종이문화재단은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종이접기 문화예술 관람 및 체험을 통하여 가족 간의 화합과 더불어 누구나 쉽게 참여하여 함께 향유하고 나누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종이문화재단과 서울문화재단이 함께하는 두 번째 ‘창의인성개발 종이접기 문화예술활동’ 행사는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