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미국 LA 한류축제인 ‘K-CON 2013'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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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미국 LA 한류축제인
‘K-CON 2013'에 참가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Korea Paper culture Foundagionㆍ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이사장 노영혜)은 현재 LA현지에서 열리고 있는 “한류에 관한 모든 것(All Tings Hallyu)"을 주제로 미국 LA현지에서 열리는 대형 한류축제 <K-CON 2013> 페스티벌(K-CON 2013 Festival)에 참가했다.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미국 LA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미국의 한류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국내 CJ E&M과 엠넨 아메리카 주관으로 지난 해 처음 열렸다. 지난해에도 교민과 현지인들에게 K-POP,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그리고 한식 등 전통문화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해 반응이 뜨거웠었다. 미국 현지의 CNN에서도 행사를 자세하게 소개하면서 ”K-CON 페스티벌이 한류 알리는데 기여“ 했다고 평한 바 있다.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은 <K-CON> 행사에 참가해서 ‘대한민국 종이접기(Jongie Jupgi)문화를 소개하고 참관객들을 위한 종이접기 체험코너도 운영했다.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미국 한국학교 교사 학술대회에 참가, 이들을 위한 ‘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 자격취득과정 운영’을 통해 우수한 대한민국 종이접기(Jongie Jupgi)역사와 문화예술로 한류를 전파해 왔다. 특히 태권도(Taekwando) 세계화 성공을 모델로, 종이접기 기본형인 삼각접기, 학접기 등의 용어를 한국어로 발음될 수 있도록 통일시켜 해외종이문화교육원, 지부의 종이접기 지도자들이 교육현장에서 적극 실시하고있다. 종이문화재단은 이런 노력으로 「일본 종이접기: 오리가미(Origami)」와 「일본어 시조: 하이쿠(Haicu)」가 창의성 교육으로 활용되고 있는 미국 초ㆍ중등학교에도 우리 종이접기(Jongie Jupgi)가 진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영혜 이사장은 “K-POP과 한국영화가 좋아 한국말을 배우고,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세계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시점에 우리의 종이접기세계화 운동이 한몫을 더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K-CON 참가를 통해 다민족 국가인 미국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종이접기(Jongie Jupgi)문화를 임팩트 있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ON행사 종이문화재단 부스에는 약 2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하여 팽이접기, 하트접기, 장난감 만들기등을 체험했습니다. 또한 일본의 오리가미와 한국의 종이접기가 어떻게 다른지 알렸습니다. 태권도,가라데,쿵푸가 제각기 다르듯 일본의 오리가미와 한국의 종이접기는 다르다는 것을 미국인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