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 일본 가나자와시 자매결연 10주년기념 전시회에 종이문화재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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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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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 일본 가나자와시 자매결연 10주년기념 전시회에 종이문화재단 참여
전주시와 일본 가나자와(金澤)시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는 제11회 한국 전주시 한지전통공예명품전이 일본 가나자와시 21세기미술관에서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이 전시회는 일본 가나자와시 자매도시교륙위원회의 초청으로 이루어 졌으며, 한국의 한지공예와 전통공예작품 120여점이 전시되었다.
이 전시회를 주관한 (사)한지문화진흥원에는 종이문화재단의 김혜미자 자문위원이 이사장으로 있으며 김한수 자문위원, 최옥자 자문위원과 안영주 한국한지그림협회장, 최광숙 한국색지공예협회장, 변영란 한국지호공예협회장, 박경자 한국종이장식협회장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이번 전시회에도 참여했다.
(사)한지문화진흥원의 신임 이사장으로 내정된 김혜미자 종이문화재단 자문위원은 ‘지난 10년의 노력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우리 전통 한지문화를 해외에 소개하고, 교류 협력 확대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