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종이문화재단, 미국 LA ‘한국어교사 학… 종이문화재단, 미국 LA ‘제14차 한국어교사 학술대회’ 참가 지난 8월 20일부터 5일간 미국 LA한국교육원에서 미주한국학교연합회(이하 KOSAA ; 회장 최정인) 가 주최하는 '2013 제14차 한국어교사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 학술대회에서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대한민국 종이접기(Jongie Jupgi)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집중 강의를 했다. 먼저 23일 오후 1시부터 '재미있고 유익한 종이접기(Jongie Jupgi)교실'을 주제로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자격' 취득과정이 종이문화재단 부설 한국종이접기영재교육협회 강명옥회장의 강의로 운영되었다. 지난해 학술대회에서 이 자격과정을 통해 33명의 한국학교 교사들이 신규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로 탄생했었다. 올해 자격과정 참가자 접수를 받은 KOSAA측은 “종이접기가 우리의 전통문화의 하나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고, 또한 동포 자녀들을 위한 한글 및 한국문화 교육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사례가 소개되다 보니 관심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24일에는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의 '우리의 종이접기, 종이문화의 세계화를 위하여'를 주제로 한 특별강의와 이어서 재단 한국종이문화산업평가원 조영옥 위원장의 '신나는 종이접기놀이' 실기강의가 계속됐다. 노이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나라꽃 무궁화 한지작품’을 신연성 주로스엔젤레스 총영사에게 증정하는 순서도 가졌다. 미국의 초.중등 정규학교에서는 일찍부터 '일본 종이접기:오리가미'와 '일본어 시조:하이쿠'가 창의성 교육으로 활용되어 온 탓에 우리 종이접기(Jongie Jupgi) 보급이 어려웠다. 따라서 종이문화재단은 태권도가 한글과 한국어로 표준화시킨 ‘차렷’, ‘경례’ 등 구호와 구령 사용을 기반으로 일본 가라데와의 경쟁에서 세계화에 성공한 사례를 모델로 삼았다. 먼저 종이접기 기본형인 삼각접기, 학접기 등의 용어를 한국어로 발음될 수 있도록 통일시켰다. 그리고 미국 LA, 워싱턴 등 해외의 종이문화재단 부설 교육원과 지부에서 이를 적극 시행하도록 지도했다. 일례로 종이문화재단 LA연합회(회장 조민정) 회원들은 지난 4월 LA게티센터에서 열렸던 “패밀리페스티벌”에서 참관객들에게 조선시대의 사대부 관모인 정자관 접는 법을 시범보이면서 한국어를 사용함으로써 현지 미국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한편으로 KOSAA와 공동으로 '2013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제1회 종이접기작품공모대회' 개최를 추진하였다. 종이문화재단 LA 연합회 회원(종이문화재단 조영옥 위원장)이 게티센터에서 종이접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 공모대회에는 대한민국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로스엔젤레스 한국교육원,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연합뉴스가 후원, ㈜종이나라가 협찬으로 참여했다. 8월 24일 열린 시상식에서 미국 충현선교한국학교의 김도영군(15)이 청소년부 최우수상(대한민국국회 외교통일위원장상을, 남가주다이아몬드바한국학교의 홍인돈(12)군이 어린이부 최우수상(대한민국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와 함께 각각 미화 500달러와 300달러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또한 우수 지도교사에게 주어지는 지도교사상(종이나라회장상)은 충현선교 한국학교 김현주(49) 교사와 동양선교 한국학교의 최미정(43) 교사가 상장과 함께 각 500달러 상금의 주인공이 된다. 어린이부에서부터 교사부에 이르는 각 부문 수상작 22점은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LA한국교육원에서 전시된다.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가 재미동포 2세의 한국어교육, 한민족의 정체성 제고를 위해 KOSAA와 공동 주최한 '제2회 한국학교교사 독서독후감쓰기대회'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노영혜 이사장은 “지난해 학술대회에서 하루종일 빡빡한 강의일정을 마치고도 많은 참석자들이 저녁 10시부터 자정까지 계속된 '종이접기강사자격' 취득 희망자를 위한 보수교육에 열성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도 대단히 감동했다”며 “올해 처음 열린 '2013종이접기작품공모대회'가 세계 제일로 우수했던 우리의 종이접기(Jongie Jupgi)문화가 동포 여러분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 깊숙이 확산되는 한류의 불길이 되어 한민족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3-08-27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미국 LA…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미국 LA 한류축제인 ‘K-CON 2013'에 참가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Korea Paper culture Foundagionㆍ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이사장 노영혜)은 현재 LA현지에서 열리고 있는 “한류에 관한 모든 것(All Tings Hallyu)"을 주제로 미국 LA현지에서 열리는 대형 한류축제 <K-CON 2013> 페스티벌(K-CON 2013 Festival)에 참가했다.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미국 LA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미국의 한류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국내 CJ E&M과 엠넨 아메리카 주관으로 지난 해 처음 열렸다. 지난해에도 교민과 현지인들에게 K-POP,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그리고 한식 등 전통문화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해 반응이 뜨거웠었다. 미국 현지의 CNN에서도 행사를 자세하게 소개하면서 ”K-CON 페스티벌이 한류 알리는데 기여“ 했다고 평한 바 있다.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은 <K-CON> 행사에 참가해서 ‘대한민국 종이접기(Jongie Jupgi)문화를 소개하고 참관객들을 위한 종이접기 체험코너도 운영했다.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미국 한국학교 교사 학술대회에 참가, 이들을 위한 ‘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 자격취득과정 운영’을 통해 우수한 대한민국 종이접기(Jongie Jupgi)역사와 문화예술로 한류를 전파해 왔다. 특히 태권도(Taekwando) 세계화 성공을 모델로, 종이접기 기본형인 삼각접기, 학접기 등의 용어를 한국어로 발음될 수 있도록 통일시켜 해외종이문화교육원, 지부의 종이접기 지도자들이 교육현장에서 적극 실시하고있다. 종이문화재단은 이런 노력으로 「일본 종이접기: 오리가미(Origami)」와 「일본어 시조: 하이쿠(Haicu)」가 창의성 교육으로 활용되고 있는 미국 초ㆍ중등학교에도 우리 종이접기(Jongie Jupgi)가 진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영혜 이사장은 “K-POP과 한국영화가 좋아 한국말을 배우고,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세계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시점에 우리의 종이접기세계화 운동이 한몫을 더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K-CON 참가를 통해 다민족 국가인 미국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종이접기(Jongie Jupgi)문화를 임팩트 있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ON행사 종이문화재단 부스에는 약 2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하여 팽이접기, 하트접기, 장난감 만들기등을 체험했습니다. 또한 일본의 오리가미와 한국의 종이접기가 어떻게 다른지 알렸습니다. 태권도,가라데,쿵푸가 제각기 다르듯 일본의 오리가미와 한국의 종이접기는 다르다는 것을 미국인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3-08-24 no image 종이문화재단 교원 특수분야 직무연수 과정… 종이문화재단 교원 특수분야 직무연수 과정 마쳐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ㆍ중등 교사들의 교과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맞춤형 특수분야 직무연수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연수는 종이문화재단이 서울시특수분야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서울 및 전국 초ㆍ중등 교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5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종이문화재단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실시됐다. 본 연수과정은 ‘초등교과와 연계한 창의쑥쑥 종이접기(기초ㆍ심화)’와 ‘특성화 교육에 맞춘 POP아트’를 8월 5일~8월 9일(1기)과 8월 12일~8월 17일(2기)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종이문화재단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교 수업시간에 교수법을 응용해 보고,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교사들로 하여금 목적의식을 가지게 하여 연수에 적극 임하도록 했다. 참여한 교원들은 5일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30시간의 연수이수학점(2학점)과 이수증을 부여받았다. 또한 신청자에 한해 종이문화재단에서 발급하는 ‘종이접기영재지도사 2급(기초), 1급(심화)’ 과 ‘POP아트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연수에 참석한 강예림(광릉초) 교사는 "종이접기를 통해 학생들과 즐겁게 수업하는 방법, 그리고 효율적인 교과지도 방법 등을 터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연수를 통해 습득한 내용을 교실에서 활용할 것이며 아울러 소통하는 교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준 좋은 연수"라고 소감을 밝혔다. 종이문화재단 2013년 하계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2013. 8. 5. ~ 8. 9(1기). 2013. 8. 12 ~ 8. 17(2기)까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5일(30시간)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선생님들과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강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김보리 기자 / 사진 신상민 대외협력팀장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3-08-23 제27회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정… 제27회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정보교류회 성황리에 열려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culture Foundation)ㆍ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은 8월 19일 재단 임원과 종이문화교육원장, 지부장, 지도양성특활 등록 지도자들이 참가하는 제27회 정보교류회를 가졌다. 윤지영 교육개발팀장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정보교류회에서는 회원들의 관심이 큰 두 개의 특강이 있었다. 먼저 「유아․어린이 통합발달 지도를 위한 “전래놀이 종이접기”」를 주제로 본 재단 광주북구종이문화교육원 김규례 원장의 특강이 인기를 끌었다. 이어서 본 재단 한국수학종이접기협회 오영재 회장이 「초등 수학교육에 맞춘 “즐거운 수학종이접기”」실기수업으로 특강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노영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종이접기와 종이문화 부활 재창조운동을 펼치며 27년을 역사를 지켜온 종이문화재단 가족들이 종이접기의 일본말인 오리가미를 사용해서는 안되고 우리 선조들의 얼과 혼이 담긴 슬기로운 종이문화 ‘종이접기’라는 우리 말을 지키고 외국어로 표기할 때도 'Jongie Jupgi'로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노이사장은 금번에 새롭게 제작되어 참석자들에게 배부된 재단 뱃지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태극기와 재단마크를 묶고 작은 다이아몬드 큐빅을 하나 박아서 만들어진 이 뺏지는. 평화의 상징인 흰 깃발 모양인 재단마크와 평화를 사랑하는 백의민족인 우리나라! 세계 제일로 지혜롭게 꽃피웠던 종이문화나라의 뜻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준서 사무처장의 사회로 「신규제도 설명과 재단 활성화를 위한 분임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전수 자격관리팀장이 설명한 ‘자격기본법 시행(10월 6일)에 따른 자격검정제도’ 안내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질문이 쏟아졌다. 분임토의가 끝나고 이준서 평생교육원장의 참가자에 대한 이수증 수여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종이문화재단 뺏지 노영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재단 임원, 교육원장, 지부장, 지도양성특활회원 강사들에게 다가오는 11월 11일 「종이문화의 날」 기념 컨벤션 행사 소개와 참여 독려를 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3-08-21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창설 첫 회의 열려 재외 한국어교육자들이 한국어 교육을 중심으로 한국문화, 한국역사 교육에 대한 협력과 교사간 상호 유대 강화를 위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 WATK)’가 8월 16일 창립했다. 이날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린 준비 회의에는 31개국 60여명의 교사, 교수들을 대표해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 교수, 강외산 몽골인문대 한국학교 교수, 조미화 스페인 바르셀로나국립대교수, 이길성 재영한인교육기금 사무총장, 박춘태 중국 월수외국어대 한국어학과교수. 이광희 하노이한국국제학교 교사, 김경숙 캐나다 앨버타주립대 동아시아학과 교수 김에스더 서북미한국예술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초대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된 심용휴 교수(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전 총회장)는 “ 재외동포 자녀를 위한 한글학교나 세종학당 등과 현지 학교의 한국어 교육환경은 차이가 있다”며 “세계 각지의 교육자들이 현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한국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서로 협력하고 소통할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되다보니 모임을 결성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culture Foundation)ㆍ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노영혜 이사장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협회의 성공적 발전을 위해 종이문화재단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3-08-16 오재경 종이문화재단 고문님 추모식 오재경 종이문화재단 고문님 추모식 CBS 사장과 동아일보 사장, 문화공보부 장관, 국제로타리클럽 이사 등을 역임하시고 폐허였던 우리나라를 재건하는 큰 발자취를 남기신 오재경 선생님의 추모식이 하늘나라에 가신 뒤 올해 처음 맞이하는 95세 생신 기념으로 오재경선생님의 부인 박보희 박사님과 가족, 친지, 관련 인사들과 함께 2013년 8월 16일 낮 12시 태평양회관에서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의 주최로 있었다. “종은 종을 쳐야 종이고, 노래는 노래를 불러야 노래고, 사랑은 사랑을 해야 사랑이다.“,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등 평소 늘 말씀하셨던 명언들을 추억하는 기도와 함께 평생 정직하고 성실하고 꿋꿋하고 아름답게 살아오셨던 고인을 그리워하며 추모했다. 이 자리에는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culture Foundation)ㆍ세게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노영혜 이사장이 참석하고 종이문화재단 이순재 자문위원이 추모식 행사장에 꽃을 장식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3-08-16 처음 이전 151페이지 열린152페이지 153페이지 154페이지 15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