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2013 청소년의 미래 창조성을 키우는 종이접기 수학 과학ㆍ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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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2013 청소년의 미래 창조성을 키우는
종이접기 수학 과학ㆍ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실시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의 후원으로 서울, 초·중등학생들이 학교의 학급 등 단체로 체험에 참여하는 <2013 청소년의 미래 창조성을 키우는 종이접기 수학·과학·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종이나라박물관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학생들은 종이접기 체험 뿐 아니라 종이나라박물관의 다양한 전통 종이문화유산과 현대 종이접기, 종이문화예술작품 감상을 통해 우수한 우리의 종이접기문화에 대한 이해와 예술적 소양과 자부심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종이문화재단은 체험프로그램의 교육적 성과를 높이기 위해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의 체험수기를 받아, 체험수기공모전을 개최, 별도의 시상과 푸짐한 부상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7월 24일 옥수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시작으로 7월 31일 하늘지역아동센터까지 현재 계속 체험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8월 말까지 20여개 학교 및 단체의 프로그램 참여가 예약되어 있다.
올해 말까지 연간 총 1500명이 참여하는 이 체험프로그램은 현재 계속 수시모집중이며 모집대상은 초·중학생 학급 또는 단체로 학교별 참가기회의 균등한 제공을 위해 학교당 최대 2개 학급(또는 단체)까지만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종이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바람.
ⓟ 김보리 기자 / 사진 신상민 대외협력팀장
7/31 하늘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종이문화재단 한국수학종이접기협회 오영재 회장의 수업을 진지하게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