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MOU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구촌체험관 다목적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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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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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MOU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구촌체험관 다목적홀 개관
지난 7월 26일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은 경기도 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에서 열린 공적개발원조(ODA) 관련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과 기록물 전시를 위한 지구촌체험관 다목적홀 개관식에 참석했다. 새롭게 문을 연 지구촌체험관 다목적홀은 'ODA 배움터‘로 활용될 계획이다.
종이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 한국국제협력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봉사단원 교육프로그램에 「종이접기」를 실시해 왔으며, 지구촌 체험관에서 열린 일곱차례의 전시회 참여, 종이접기, 종이조각미술 작품을 통해 코이카의 활발한 대외원조와 다각적인 협력활동을 종이문화예술작품으로 적극 지원해 왔다.
또한 지구촌체험관에서 7차례 전시된 종이문화예술작품들을 종이나라박물관에서 특별전을 개최하여 코이카의 활동을 대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해왔다.
이날 개관식에서 노영혜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지구촌 체험관 다목적홀에서 운영될 새롭고 훌륭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세계를 향한 보다 높은 안목과 이상을 키울 수 있고 지구촌 공동번영의 사명을 다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리 기자 / 사진- 신상민 대외협력팀장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과 한국국제협력단 자문위원들이 함께 테이프 컷팅을 하고있다.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이 지구촌체험관 다목적홀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