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강용진 총회장, 종이문화재단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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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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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강용진 총회장, 종이문화재단 찾아
미국내 1,200여 한국학교가 회원단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의 강용진 총회장이 3월 4일 종이문화재단을 찾았다. 노영혜 이사장과 강용진 총회장은 올해 한인미국이민 110주년을 기념하여 하와이에서 7월에 개최하는 학술대회에서 종이접기문화세계화를 위한 강좌와 종이접기강사 수여식, 양 기관의 공동주최 와 ㈜종이나라 후원으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작품대회>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금년 7월 18일부터 3박4일간 열리는 <제31차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대회>는 올해 미주 전역의 한국학교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 날 뜻 있는 후원인들이 모여 세계 전역의 한글학교 등 한국어 및 한국문화교육기관 지원을 담당하게 될 (가칭)세계한국학교교육기관후원회를 준비 중인 양태회 회장(비상과 교육 대표이사 회장)과 이무웅 관장(명인박물관 관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