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한지 우…

[연합뉴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44016?sid=103[고타야뉴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44016?sid=103[BBS뉴스] ☞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7592 [경북일보] ☞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3993

러시아 카잔 제18학교 ‘K-종이접기 마…

러시아 카잔 제18학교 ‘K-종이접기 마스터 클래스’ 열어   러시아연방 따따르스탄공화국 수도 카잔에 소재한 18학교에서 2023년 9월 27일(수) 'K-종이접기 마스터 클래스'가 열렸다.18번 학교는 영어, 독일어, 중국어가 채택되어 있었는데, 이번 학기에 카잔에서 유일하게 2023년 9월부터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였다.이 학교에는 5학년이 4반이 있는데, 이중 A반 학생 전체 32명이 한국어 수업시간을 이용하여 K-종이접기 수업이 진행되었다.이날 ‘K-종이접기 마스터 클래스’를 지도한 ‘김영숙’ 교사는 종이문화재단으로부터 ‘K종이접기 강사’ 자격증을 받은 분이다. 이와 함께 ‘텐 마야’ 선생님과 ‘말렌꼬바 류드밀라’ 선생님이 참가하여 세분의 선생님이 지도하였다.여학생 말리까는 “예전에 종이접기에 대해 몰랐는데 만드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고, 받은 색종이가 마음에 들고 무지개 색깔로 왕관을 만들어 기분이 좋았으며, 왕관을 쓰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현재 카잔에서는 카잔연방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고영철 교수)의 지원 하에 12개 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중이다. 아울러 추후 카잔 시내의 한국어를 채택한 전체 학교에서 'K-종이접기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잔 지역 쉬꼴라에서 ‘K-종이접기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게 된 것은, 2023년 7월-8월 기간 동안 한국에 '한국어와 한국문화 연수'를 갔던 카잔연방대 학생 4명이 종이문화재단에서 종이접기 교육(지도:김영순 대한민국 종이접기 명인 1호)을 받고 왔기에 지도 인력이 준비되어 가능하게 되었다.종이접기 교육교재를 증정해 주신 ㈜종이나라 정도헌 회장님과 ‘K-종이접기 마스터 클래스’를 후원해주신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글, 사진 제공: 고영철 소장(카잔연방대학교 한국학연구소)

김종규 고문님, 2023년 제37회 인촌…

김종규 고문님, 2023년 제37회 인촌상 수상(재)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의 국내외 가족 모두 <2023년 제37회 인촌상 >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종규 고문(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님의 수상 소감과 공적은 뉴스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동아일보]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21095

정양진 대표(중국 상해 한인신문), K종…

정양진 대표(중국 상해 한인신문), K종이접기 글로벌 홍보대사 임명아래 오른쪽부터 노영혜 이사장(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정양진 K종이접기 글로벌 홍보대사(중국 상해 한인신문대표)위 오른쪽부터 김영일 사무국장(종이문화재단), 정규일 사장(종이나라), 김영순 이사(종이문화재단), 지영헌 상무(종이나라)9월 5일, 정양진 대표(중국 상해 한인신문)가 K종이접기의 세계화를 위하여 활동하는 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K종이접기 글로벌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K종이접기로 지구촌나눔운동, 몽골 봉사활…

K종이접기로 지구촌나눔운동, 몽골 봉사활동 소식   지구촌나눔운동은 1998년 한국에서 설립된 국제개발 NGO로서 지구촌 가난한 이웃의 자립을 돕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베트남, 몽골, 동티모르, 미얀마, 태국, 케냐, 르완다, 에티오피아 국가에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 4일~9일, 지구촌나눔운동 봉사단원들은 몽골 자르갈란트에 위치한 지역 보건소를 방문하여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몽골 자르갈란트 지역민을 위한 의료봉사와 한·몽 문화교류를 위한 어린이 종이접기 교육봉사, 불균형적인 영양 공급으로 위해 건강에 많은 문제가 있는 어린이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종이접기 교육봉사단은 자원봉사자 1명과 3명의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로 이루어져 지역 보건소 진료대기시간을 활용하여 K종이접기 교육봉사를 진행하고 아래와 같은 소감을 전해왔다.   “안녕하세요.몽골 의료봉사단으로 지구촌나눔운동 몽골 사업소에 다녀온 자원봉사자 김도영 자문위원(지구촌나눔운동)입니다.   저는 3명의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과 몽골 의료봉사단에 합류해 지역 보건소에서 진료대기시간을 활용하여 보건소에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K종이접기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몽골 어린이들과 K종이접기 교육봉사단 학생들이 서로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색종이를 매개체로 하나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참 뿌듯했습니다. 봉사에 참여했던 학생들과 몽골 현지 어린이들이 완성된 색종이 작품을 가지고 보건소 앞에 있는 놀이터에서 삼삼오오 모여 함께 노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그리고 현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K종이접기 체험 부스로 방문해주셨고 종이접기에 관심을 보여 성인들에게도 K종이접기 교육봉사를 진행했습니다.종이문화재단에서 배워온 간단한 종이접기로 보람되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K종이접기의 특별한 매력은 언어가 달라도 외국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과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의료봉사단 못지않게 K종이접기 교육봉사단으로 이번 몽골 봉사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고 벅찬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낌없는 나눔으로 함께 해주신 종이나라에도 매우 감사드립니다.” K종이접기로 몽골서 봉사활동에 나선 지구촌나눔운동 봉사단 [지구촌나눔운동 제공]

2023학년도 여름방학 교원 특수분야 직…

2023학년도 여름방학 교원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마치며    (재)종이문화재단이 서울시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서울 및 전국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여름방학 교원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8월 14일~18일, 직무연수 과정으로 신온 교육전문위원과 박영옥 교육전문위원의 ‘학습의 효율성 및 창의인성을 돕는 종이접기 교육(심화)’ 과정을 운영했다.   직무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2023 개정판)’ 교재와 ‘종이나라플러스 39호’ 등 교육교재가 협찬(종이나라) 되었다.이후 5일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을 이수한 교원들은 30시간의 연수이수학점(2학점)과 이수증을 부여받고, ‘종이접기영재 지도사2급(기초)’ 자격증 소지자에 한하여 ‘종이접기영재 지도사1급(심화)’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종이접기 연수를 통해 학생들과 다양한 종이접기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즐겁고 알찬 수업이었다.”, “다음 단계 강의에 참여하고 싶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