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와 MOU체결

제9회 국제결혼여성대회에서 종이접기(Jongie jupgi) 특강 열어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culture Foundation)ㆍ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이사장 노영혜)은 World-KIMWA(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회장 은영재)가 주최하는 제9회 국제결혼여성대회에서 종이접기 특강을 열었다.

‘세계국제결혼여성을 하나로’ 라는 대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6개국 35지부 5000명 회원 중 약 100여명의 월드키마 대표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야제 △장학금 전달식 △ 각 지회 성공사례 발표 △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님 강의 △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 견학 △ BANK의 독도와 동해표기 지키기 △ 종이문화재단에서 마련한 「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교육」 △ 통일전망대 관광 등으로 진행되었다.

종이문화재단은 행사 셋째날(9일)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이사(KBS ‘하나 둘셋’ 출연)의 「신나는 종이접기」 이벤트와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의 ‘우수한 우리의 종이문화, 종이접기의 세계화 전략’ 특강이 이어졌고 오후에는 강명옥 종이문화재단 부설 한국종이접기영재교육협회장의 ‘새로운 한류를 창조하며 꿈, 사랑, 평화를 이루는 즐겁고 행복한 종이접기! 「대한민국 종이접기(Jong ie jupgi)강사」’교육이 진행됐다. 

종이문화재단은 이날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와 업무협정체결을 하여 앞으로 다문화가정 구성원의 한국문화 이해와 자부심 향상을 위한 종이접기 문화예술교육지원과 국제결혼 여성의 글로벌 거점을 활용한 대한민국 종이접기(Jong ie jupgi)및 종이문화의 세계화를 추진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이번 제9회 국제결혼여성대회에서 “태권도가 가라데를 제치고 세계에 전파된 것처럼 한국의 종이접기가 ‘오리가미’를 누르고 세계 곳곳에 퍼지는 데 국제결혼 한인 여성들이 민간외교관으로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와 종이문화재단은 함께 「대한민국 종이접기(Jong ie jupgi)강사」자격뿐 아니라 유아 및 어린이 종이접기 급수 자격취득과정을 지도 및 양성 할 수 있도록 적극 상호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종이접기 종주국이 한국”이라는 설명을 듣고 나서 이 사실을 거주국에서 적극 홍보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이사(KBS ‘하나 둘셋’ 출연)의 「신나는 종이접기」 이벤트!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의 ‘우수한 우리의 종이문화, 종이접기의 세계화 전략’ 특강에서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대표회원들이 종이문화재단 깃발을 흔들며 다함께 ‘조이! 조이! 조이!’

종이접기 실기강의를 배우기 전 동요 ‘종이나라’를
종이문화재단 한국종이접기영재교육협회 유진선 이사, 이호경 이사, 장순범 이사와 함께 부르고 있다.

강명옥 종이문화재단 부설 한국종이접기영재교육협회장의 「대한민국 종이접기(Jong ie jupgi)강사」교육

「대한민국 종이접기(Jong ie jupgi)강사」실기강의를 즐겁게 듣고 있는 모습

종이문화재단과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업무협정체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