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2013년 시민제안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울시민 고용 창출을 위한 「민화지도사」양성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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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2013년 시민제안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울시민 고용 창출을 위한
「민화지도사」양성과정 수료식
서울특별시와 종이문화재단(노영혜 이사장)이 함께하는 서울시민들의 고용창출을 위한 2013 시민제안 평생학습 프로그램「민화지도사⌟ 과정 수료식이 9월 27일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과정은 참가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져 큰 호응과 관심 속에 마칠 수 있었다.
그동안 ‘민화의 즐거움’(윤열수 저, 종이나라 발행)을 주 교재로「민화지도사」교육과정 동안 배우면서 느낀 소감문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안선영, 이정숙, 김차숙씨 등 3명에게 우등상이 주어졌다.
이날 노영혜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준서 평생교육원 씨에이아카데미 원장, 정철진 한국종이문화산업평가원장 등 종이문화재단의 임원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했다.
우등생을 수상한 이정숙씨는 소감문 발표에서 “귀하고 유익한 교육자료와 편안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주신 서울시와 종이문화재단에 정말 감사의 뜻을 전한다.” 며 “열정을 다해주신 종이문화재단 민화협회 서남숙 회장님과, 그리고 서로 도와가며 격려했던 동기생들과 함께 정말 행복했었다.” 며 소감을 밝혔다.
「민화지도사」 과정을 마치고, 종이문화재단 「민화 지도사 2급」 자격 취득을 한 이들은, 구민회관, 주민센터, 문화센터, 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같은 각급 교육기관, 사회단체에서 강사로 활동하거나 상급과정 수강 등 지속적 평생교육 참여로 공방 등 창업 전선에서도 적극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우등상을 수상한 이정숙 수강생이 소감문을 발표하고 있다.
수료식 후 이번 「민화지도사」졸업작품전시회를 둘러보며 본인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