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지원, 「토탈공예지도자」과정 수료생, ‘2013 중국의날’ 행사에서 재능기부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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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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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지원, 「토탈공예지도자」과정 수료생,
‘2013 중국의날’ 행사에서 재능기부활동 펼쳐
지난 11월 2일, 서울특별시와 北京市인민정부, 중국 문화부, 주한중국대사관이 주최하는 ‘2013 중국의 날’ 행사가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서 개최됐다.
‘중국의 날’ 행사는 중국문화체험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우호증진과 재한 중국인의 화합의 장으로서 16개의 행사부스 운영과 공연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World JONGIE JUPGI Organizqtion 이사장 노영혜)은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지역다문화프로그램 ‘토탈공예지도사’ 과정 수료자들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능기부 활동’으로 이 행사에 참가토록 했다.
이날 종이문화재단 한국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회 곽정훈 위원장을 비롯하여 수료생 8명(정선옥, 전정옥, 방은경, 최란정, 김은아, 신영림, 박선영)이 종이접기 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중국국기인 오성홍기 만들기와 한국 전통놀이기구인 팽이 만들기 등을 지도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종이문화재단에서 「토탈공예지도사」 과정을 수료한 다문화가족들이 앞으로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으로 종이접기 및 종이문화예술 분야 체득을 통해 지역 동호회 활동기반을 다지고, 이를 통한 다문화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