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시 여성발전기금, 여성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시니어케어지도사」과정 수료식 성황리에 열려!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에서 지난 5월부터 시행한 서울특별시 여성발전기금 여성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시니어케어지도사」과정을 마친 120명 수강생들이 10월 22일, 30일 수료식을 마쳤다.

이번 교육과정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의 여성들이 참여하여 큰 호응과 관심 속에 마칠 수 있었다.

수료식에는 「시니어케어지도사」교육과정 동안 배우면서 느낀 소감문 발표 시간과 더불어 우수한 실력으로 수료를 한 우등생들에게 우등상을 수여하여. 기수별로 3명씩 총 12명(김경자, 김미자, 이경희, 석영미, 윤정애, 김차숙, 이창희, 소월순, 손형원, 최계순, 방은경, 허재희)이 상을 받았다.

수료식에는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 평생교육원 이준서 원장,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 서원선 원장, 이준서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그리고 그동안 「시니어케어지도사」 과정 수업을 이끌어주신 정명숙 본 재단 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 회장과 주찬숙, 한경순 이사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했다.

「시니어케어지도사」 과정을 마치고, 자격 취득을 한 이들은, 병원, 복지관, 요양원, 치매센터, 구민회관, 주민센터, 문화센터, 노인대학 같은 각급 교육기관, 사회단체에 취업할 수 있으며 기타 부업이나 창업 등에 활용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 기대된다.

「시니어케어지도사」과정을 우수한 실력으로 수료한 우등생 시상과 자격증 수여식 모습




「시니어케어지도사」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소감문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