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혜 이사장, 나의꿈국제재단 한국지부 창립식 참석

지난 3월 26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나의꿈국제재단 한국지부 창립식이 열려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이 나의꿈국제재단 고문으로 참석했다.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이 마련한 이번 한국지부 창립식에서는 창립과 관련해, “한인 청소년과 차세대가 모국을 방문할 때 한국지부가 곧 친정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의꿈국제재단은 그간 아시아, 유럽, 북남미, 대양주 등지에서 ‘나의 꿈 말하기 대회’를 비롯해 장학사업, 리더쉽프로그램, 한국문화진흥사업 둥 전세계의 차세대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각종 문화사업을 개최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에서 나의꿈국제재단 손창현 이사장, 권욱종 부이사장, 김수철 이사, 데이빗 곽(David Kwak) 이사를 비롯하여 국내에서는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 H2O품앗이운동본부 장문섭 부이사장, 김을동 국회의원 등 100여명의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김을동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나의꿈국제재단의 고문인 노영혜 이사장, 고종욱 (사)선진화운동중앙회 대표, 한상인 전 파리국립대학 교수의 격려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