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의 개최

한지의 문화적 가치, 산업적 가치를 한층 끌어올린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장: 이호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의가 12월 12일(목) 전주시 중화산동 이중본에서 열렸다.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장 선임, 2014년도 ‘전주한지문화축제’ Mission, 추진전략, 행사계획에 대한 논의 및 해결사항 등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새로 선임된 이호인 조직위원장(전주대 총장)을 비롯하여 김혜미자 한지문화진흥원 이사장(종이문화재단 자문위원), 노영혜 위원(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 차종순 예원예술대 교수 (종이문화재단 자문위원), 강진하 전북대학교 교수, 강갑석 전주전통한지원 대표, 김두경 서예가, 김석란 ㈜미래영상 대표, 오영택 전주대학교 교수, 이봉진 ㈜대한특수한지 대표, 이상칠 한지문화진흥원 이사, 이세중 한옥마을 보존협회 고문, 이종린 한국관광공사 전라북도 관광렵력관, 이준엽 ㈜오성 대표, 김 신 전주시 문화경제국 국장 등이 참석했다.

종이문화재단 · 세계종이접기연합(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 · 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노영혜 이사장)은 1998년 개최된 제2회 전주한지문화축제(제4회 전국한지공예대전)때부터 세계 제일로 우수한 우리나라 종이접기·종이문화의 부활과 재창조를 위해 매년 적극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