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종이접기·종이문화 컨벤션을 마치고
종이문화재단 총연합회, 세미나 강사진들 단합대회 가져.

  11월 12일,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지난 10, 11일 개최한 ‘2013 대한민국 종이접기·종이문화 컨벤션’에서 수고한 종이문화재단 임원, 총연합회 회장단과 세미나 수업을 이끌어준 강사진과 함께 석식 후 서울 정동극장에서 한국의 전통 뮤지컬 공연 ‘미소’를 관람하며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을 비롯하여 특히 컨벤션을 위해 초청된 마크볼리토(영국종이접기협회 회장)회장도 함께해 풍성한 분위기를 북돋았다.

특별히 종이문화재단 단합대회를 위해 초대해 준 정동극장 정현욱 극장장에게 노영혜 이사장이 정동극장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한국의 전통 지호공예 작품 ‘기러기 한쌍’(作 김한수 종이문화재단 자문위원)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