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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이나라와 종이문화재단, 불우이웃돕기 ‘떡국 선물세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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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1-25 조회: 2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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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와 종이문화재단, 불우이웃돕기 떡국 선물세트기탁
사랑의 친구들 주최 사랑의 떡국나누기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참여

 

()종이나라(회장 정도헌)가 설을 앞두고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떡국선물세트 100(300만원 상당)를 서울 중구청(구청장 최창식)에 기탁했다.

23일 정도헌 회장과 종이문화재단 조이봉사단(단장 송요선)은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오전 일찍부터 정성껏 포장한 떡국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이 선물세트는 4인가족이 떡국용 떡과 소고기, 스팸, 국물양념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거노인들도 쉽고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한 것이다.

정도헌 회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떡국을 대접해야하는 것이 도리인데 선물세트로 대신하게 되어 죄송스럽다.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가 행복이 가득한 설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을 가득 담아 전하는 만큼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새로운 한 해를 이겨나갈 힘과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친구들(회장 김성재)이 주최하고()종이나라를 비롯한 40여 기업, 종이문화재단 등 후원단체와 개인 후원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행사는 전국 2800,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2000년부터 매년 설 명절에 실시해왔다.

이날 오전 일찍부터 시작한 떡국세트 포장을 위해 애쓰는 종이문화재단의 조이봉사단 등 각 기관의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게 위해 사랑의 친구들 이희호 명예회장이 준비 현장인 정동교회를 찾아 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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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친구들 이희호 명예회장과 종이문화재단 조이봉사단이 함께 떡국 셋트를 포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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