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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동계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 과정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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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1-27 조회: 2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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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동계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 과정 마쳐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이사장 노영혜)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등 교사들의 교과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맞춤형 특수분야 직무연수 과정이 지난 24일 마무리 되었다.

이 연수는 종이문화재단이 서울시특수분야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서울 및 전국 초중등 교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종이문화재단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실시됐다.

본 연수과정은 초등교과와 연계한 창의쑥쑥 종이접기(기초심화)’특성화 교육에 맞춘 POP아트’, ‘동화와 함께하는 클레이통합미술16~110(5)113~117(6), 120~124(4)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참여한 교원들은 5일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30시간의 연수이수학점(2학점)과 이수증을 부여받았다.

또한 신청자에 한해 종이문화재단에서 발급하는 종이접기영재지도사 2(기초), 1(심화)’ ‘POP아트지도사 2’, ‘클레이아트지도사 2자격증을 취득했다.

연수에 참석한 황정완(불암고) 교사는 "요즘처럼 학교규율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다루기 힘든 학생, 장래의 목표가 없는 학생 등을 위해 부담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소재나 동기로 종이접기가 적합하다" 라며 종이를 접는 동안에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기분이고 자기정화도 되는 것 같아서 학생들이 한다면 심성이 맑아지고 학급의 분위기도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염지용(창신초) 교사는 “POP아트는 꼭 교실환경 꾸미기 뿐 아니라 미술작품전시회 제목을 꾸민다거나, 아이들과 글자디자인 학습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새롭게 3월부터 만나는 아이들과 함께 1년 동안 지낼 교실을 멋있게 꾸밀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매우 보람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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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특수분야 종이접기영재지도사 연수과정에 참여한 교사들이 열심히 수업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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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특수분야 POP아트지도사 연수과정에 참여한 교사들과 지도강사(박정숙 천안남구종이문화교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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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특수분야 클레이아트지도사 연수과정에 참여한 교사들과 지도강사(박혜련 한국클레이아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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