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H2O품앗이운동본부, '인성교육운동 확산' MOU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와 H2O 품앗이 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가 6월 7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품앗이 정신 실천 및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인성교육운동을 학교를 넘어 범사회적으로 확산시키는데 공조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품앗이 정신과 인성교육의 확산을 위해 ▲공동 세미나 개최 및 관련 정보 교류 ▲참전용사에게 감사 편지쓰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는 한국교총에서 안양옥 회장을 비롯해 백복순 사무총장, 강병구 한국교육신문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H2O 품앗이 운동본부에서는 이경재 이사장을 비롯해 장문섭 부이사장, 최창섭 국회품앗이포럼 공동대표,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H2O품앗이운동본부 이사), 이영애 지방자치ㆍ폴라리스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