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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정보교류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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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3-08-21 조회: 2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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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정보교류회
성황리에 열려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culture Foundation)ㆍ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은 8월 19일 재단 임원과 종이문화교육원장, 지부장, 지도양성특활 등록 지도자들이 참가하는 제27회 정보교류회를 가졌다.

윤지영 교육개발팀장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정보교류회에서는 회원들의 관심이 큰 두 개의 특강이 있었다.

  먼저 「유아․어린이 통합발달 지도를 위한 “전래놀이 종이접기”」를 주제로 본 재단 광주북구종이문화교육원 김규례 원장의 특강이 인기를 끌었다.

  이어서 본 재단 한국수학종이접기협회 오영재 회장이 「초등 수학교육에 맞춘 “즐거운 수학종이접기”」실기수업으로 특강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노영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종이접기와 종이문화 부활 재창조운동을 펼치며 27년을 역사를 지켜온 종이문화재단 가족들이 종이접기의 일본말인 오리가미를 사용해서는 안되고 우리 선조들의 얼과 혼이 담긴 슬기로운 종이문화 ‘종이접기’라는 우리 말을 지키고 외국어로 표기할 때도 'Jongie Jupgi'로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노이사장은 금번에 새롭게 제작되어 참석자들에게 배부된 재단 뱃지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태극기와 재단마크를 묶고 작은 다이아몬드 큐빅을 하나 박아서 만들어진 이 뺏지는. 평화의 상징인 흰 깃발 모양인 재단마크와 평화를 사랑하는 백의민족인 우리나라! 세계 제일로 지혜롭게 꽃피웠던 종이문화나라의 뜻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준서 사무처장의 사회로 「신규제도 설명과 재단 활성화를 위한 분임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전수 자격관리팀장이 설명한 ‘자격기본법 시행(10월 6일)에 따른 자격검정제도’ 안내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질문이 쏟아졌다.

  분임토의가 끝나고 이준서 평생교육원장의 참가자에 대한 이수증 수여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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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뺏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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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재단 임원, 교육원장, 지부장, 지도양성특활회원 강사들에게 다가오는 11월 11일 「종이문화의 날」 기념 컨벤션 행사 소개와 참여 독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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