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10/10 한지의 날’, 1주년 기념 … ‘10/10 한지의 날’, 1주년 기념 리셉션 전주천년한지관에서 개최▲ 한지의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각계의 노력과 염원으로 전주천년한지관에서 개최된 한지의 날 1주년 리셉션 기념행사에 모인 참가자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은 10월 10일 오후 4시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한지 장인을 비롯, 한지 관련 전문가와 종사자, 유관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지의 날 1주년 기념 리셉션’(제2회 한지의 날)을 개최했다. 한지의 날은 지난해 10월 10일 영축총림 통도사 서운암 장경각 앞마당 특설무대에서 ‘제1회 한지의 날 제정 선포식’ 개최 후 갖는 두 번째 행사다. 한지살리기재단,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천년한지관 등 여러 기관이 주최·주관·협력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전통한지를 한국의 23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하고, 한지의 날 선포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의 ‘미래의 평화를 접어 펼쳐라’라는 제목의 축시 낭송으로 시작된 이날 한지의 날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우범기 전주시장의 환영사, 이배용 한지살리기재단 이사장의 축하영상,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 등의 축사, ‘한지 바람 쓰고 한지함에 염원 기원’ 세레머니, 공연, 전주천년한지관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한지 바람 쓰고 한지함에 염원 기원’ 세레머니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한지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바람’을 두루마리 족자에 적고, 이를 낭독한 후 한지함에 보관했다. 보관된 족자는 3년 뒤인 2026년 한지가 인류 무형유산으로 확정된 후 다시 이 자리에서 함을 열어 축하하기 위한 사전 의식형태로 진행됐다.김도영 원장은 “‘한지의 날’은 한지에 담긴 조상들의 얼과 지혜에 감사하고 이를 인류의 소중한 무형문화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후손들의 노력의 산물”이라며 “한지의 날이 한지의 유무형적 가치를 세계에 널리 전파하는 주춧돌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북도무형문화재 색지장 김혜미자 보유자는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한지는 나에게 그렇다”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국가무형문화재 한지장 안치용 보유자는 “전통으로 이어온 전통으로 이어갈 천년 우리의 한지는 미래입니다.”하고 적었다. 한편 ‘한지의 날’은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한지살리기재단 이사)의 발의 제안으로 한지살리기재단이 이사회를 통해 지난해 10월 10일을 ‘한지의 날’로 제정했다. 한지는 아흔아홉 번의 제조과정을 거쳐 백번째 흰 종이로 탄생한다고 해서 ‘백지’(白紙)로 불린다. 10월 10일로 정한 것은 ‘10×10=100’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3-11-28 제주한지다시날 탐나라한지쓸미원 개원식 제주한지다시날 탐나라한지쓸미원 개원식▲ 제주 탐나라한지쓸미원 개원식에 참석한 왼쪽 여섯 번째 성파 종정예하 스님을 중심으로 이배용 한지살리기재단 이사장, 이영걸 안동한지회장, 신탁근 국가무형문화위원,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김형진 국민대학교 부총장, 박성진 한지살리기재단 이사, 최현사 한지살리기 사무국장, 김진희 한지개발원 이사장탐나라공화국 강우현 대표는 2023년 11월 4일(토) 16:00~18:00에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신서란으로 종이를 빚어 한지의 전통을 이어가려는 뜻을 가지고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문화로 되살리기 위해 안동한지와 함께 한지의 쓸모를 찾고 후세에 다시 태어날 종이문화 꽃을 피우기 위해 한지쓸미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강우현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종이와 산업을 교육과 연결하여 전통문화가 자연스럽게 살아날 수 잇도록 해야겠다고 강조했다.▲ 한지쓸미원에서 한지 전시 작품을 설명하고 있는 강우현 대표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3-11-28 [출근길 인터뷰] '종이학' 추억…러시아… [출근길 인터뷰] '종이학' 추억…러시아 사로잡은 'K-종이접기' / 연합뉴스TV 김준혁 회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 한국북폴딩아트협회)의 [출근길 인터뷰] 영상이 '연합뉴스TV'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연합뉴스TV] ☞ http://m.yonhapnewstv.co.kr/news/MYH20231117003300641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3-11-17 '2023 종이문화의 날(11/11) 기… [연합뉴스] ☞ https://www.yna.co.kr/view/AKR20231111034900371?input=1195m[월드코리안] ☞ http://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49792[재외동포신문] ☞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8517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3-11-14 한지 공예 작품에 열광한 '형제 국가' … 한지 공예 작품에 열광한 ‘형제 국가’ 튀르키예 사람들“한지로 만든 양국 국화(國花) 무궁화.튤립, 실제와 똑같아요” 글: 왕길환 종이문화재단 홍보전문위원우리나라 전통한지로 표현한 아름다운 꽃들에 ‘형제 국가’ 튀르키예 사람들도 열광했다.이 나라는 아시아 서쪽 끝 동지중해에 접해 있는 아나톨리아 반도와 유럽 발칸반도 남단의 일부분을 차지하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 국가이다.수도 앙카라에 있는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원장 박기홍)은 현지시간 지난 10월 17∼31일 '한지로 만나는 아름다운 꽃'이라는 주제로 한지 공예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와 튀르키예 국화 튤립을 비롯해 멸종위기에 놓인 야생화 등을 한지로 접어 만든 작품 47점을 선보였다.이 작품들은 한지로 꽃을 만드는 지화명인 권영은과 한지에 그림을 그리는 권영현 작가가 표현한 것이다.두 작가는 단청과 꽃을 한지에 담아내어 한국의 전통 문양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며 전통소재로 작품을 연구하고 한지꽃과 회화작품이 자연스레 어우러질 수 있도록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이들은 전시회에서 “한지에 스며든 야생화를 통해서 꽃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꼈으면 좋겠다”며 “작품들을 통해 한국과 튀르키예 형제 국가의 돈독한 외교관계가 지속되길 염원한다”고 소망했다.전시장을 찾은 한 튀르키예 관람객은 "양국의 국화(國花)를 한국의 전통 종이로 만들어 실제와 같이 구현한 것이 인상 깊었다"고 놀라워했다.튀르키예 사람들의 튤립 사랑은 남다르다. 전통 도자기에 튤립을 많이 그려 넣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한다.박기홍 원장은 "유럽에서 문화재 복원과 미술 재료로, 전통 한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한국적인 문화특수성에 세계적 보편성을 융합한 콘텐츠와 스토리가 연결돼 한류가 더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튀르키예 한국문화원]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3-11-03 러시아 카잔에서 K종이접기로 한국의 종이… 러시아 카잔에서 K종이접기로 한국의 종이문화를 알리다러시아 연방 따따르스탄공화국의 수도 카잔에서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한국의 종이문화 교육으로 K종이접기 수업을 진행해 왔는데, 올해도 종이문화 교육으로 K종이접기(Korea Jong ie Jupgi) 수업이 10월 24일(화)~28일(토)까지 카잔 '171학교'에서 진행되었다.171학교 K종이접기로 왕관 만들어 쓴 단체사진 모습이 행사는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로스토프나도누 한국교육원(원장 장인영)이 주관하고 카잔연방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고영철)가 주최한 '2023년 러시아 한국어 교육 워크숍'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한국의 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에서 김준혁 종이접기 지도사범마스터를 파견하였고, (주)종이나라(대표 정규일)에서는 한국문화 실습을 위해 한지 및 종이접기 교육교재를 협찬하여 진행되었다.김준혁 종이접기 지도사범마스터의 K종이접기 수업 모습행사를 유치한 카잔 '171학교' 갈리악베로바 라니야 나끼포브나 교장은 "이번 학기에 한국어를 수강하는 5학년부터 10학년 학생들 중 선발된 40명이 K종이접기 수업에 참여하였고, K종이접기 교육을 통해 한국 문화에 한 걸음 가까워짐을 알게 된 기회였다."라고 말했다.한편 K종이접기 수업에 참여한 6학년 무라트는 "오늘 만들어 본 왕관 종이접기에 영감을 얻어 집에 가서 직접 더 만들어 엄마와 아빠에게 선물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라고 말했다.6학년 무라트, 가운데 분단 2번째 줄 오른쪽이날 15시부터 진행된 카잔 187리체이의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K종이접기 수업 이후 아부둘바하보브 까밀 교감은 "한국문화 수업으로 K종이접기를 통해 즐겁게 배우고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수업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187리체이 교감 아부둘바하보브 까밀 루스타모비치, 오른쪽에서 4번째또한, 3학년 담당교사인 피르지야 마라또브나는 "오늘 진행한 K종이접기 수업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었고, 재미있었으며, 흥미로웠습니다."라고 말했다.하비불리나 피르지야 마라또브나, 3학년 담임선생님(171학교)과 고영철 소장(카잔연방대학교 한국학연구소)이번 K종이접기 행사는 10월 24일(화)에 시작하여 28일(토)까지 카잔 시내 6개 초·중등학교 및 러시아 전역에서 '2023 러시아 한국어 교육 워크숍'에 참가한 교사들에게 2회의 한지공예 교육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현재 카잔에는 카잔연방대학교 학생 500명, 카잔 시내 초·중등학교 12개교와 동아리 등 총 800여 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다.카잔 187리체이 학교, K종이접기 왕관 만들기 단체사진[사진제공: 러시아 카잔연방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연합뉴스] : https://www.yna.co.kr/view/AKR20231030026400371?input=1195m[한국강사신문] :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916[스카이데일리] :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10177[SR타임스] : http://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44816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3-11-02 처음 이전 11페이지 12페이지 13페이지 열린14페이지 1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