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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국학교후원회:Global KOREAN Supporters'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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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3-05-22 조회: 2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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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맨앞줄 - 나의꿈국제재단 손창현 이사장, 김성곤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양태회 세계한국학교후원회장,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정인 세계한글학교협의회회장, 이무웅 명인박물관장)



‘세계한국학교후원회:Global KOREAN Supporters' 창립총회 개최


세계 각 국의 해외 동포들에게 모국의 말과 혼을 가르치는 2,500여 곳의 한국교육기관을 후원하기 위한 ‘세계한국학교후원회(Global Korean Supporters)'가 15일 창립총회를 가졌다.

세계한국학교후원회(회장 양태회, 비상교육대표)는 이날 저녁 6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최정인 세계한글학교 회장, 손창현 나의꿈국제재단 이사장, 김중섭 경희대 국제교육원장, 이무웅 명인박물관 관장 등 30여명의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창립총회에서는 지난 4년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한국후원회장을 맡아온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사회각계인사들의 추대로 양태회 비상교육 대표가 후원회장으로 선임됐다.

세계한국학교후원회는 창립총회 후 세계 각 지의 한글학교와 한국교육기관의 지원이 필요한 기관들을 후원하기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이사회를 통해 후원지역 및 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은 “세계한국학교후원회가 해외 750만 한민족 동포에게 희망을 주면서, 지구촌 곳곳에 신한류를 전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그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종이접기, 종이문화의 역사와 종이접기ㆍ종이문화예술활동을 세계에 널리 전파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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