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종이문화재단과 서울중구여성발전기금이 함께하는 <종이조형아트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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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종이문화재단과 서울중구여성발전기금이 함께하는
<종이조형아트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이사장 노영혜)은 7월 1일 서울시 중구청(최창식 중구청장)과 함께하는 ‘고용창출을 통한 행복전도사 「종이조형아트지도사」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 과정은 서울시 중구지역 만 17세 이상 비경제활동 여성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여성들이 고용을 통한 사회참여로 경제적 삶의 윤택은 물론 일하는 기쁨과 삶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여 행복을 전도하는 여성전문 인력 양성과정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교육내용으로는 ⌜종이조형아트의 이해」, 「종이를 활용한 조형예술활동 및 창의성지도교육」 등에 관한 이론과 종이문화재단의 ⌜종이조형아트지도사」 자격 취득과정으로 현장지도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 종이문화재단 부설 한국종이조형교육협회 이순례 회장, 황윤주 이사의 지도로, 10월28일까지 16주간 계속되며, 과정이 끝난 후 그동안 배웠던 작품으로 일주일간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작품발표전시회를 갖는다. 이후 서울 중구청의 후원으로 여성인적자원으로써의 전문성을 갖추게 된 이들은 「종이조형아트지도사」가 되어 단체 또는 개별로 저소득층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지역복지관,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활동을 펼쳐 나아가 국민문화복지향상에 이바지 할 것이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2014년 서울시 중구청이 후원하는 여성발전기금 〈종이조형아트지도사〉 육성사업은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이 주최하고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씨에이아카데미(원장 이준서)가 주관하며 ㈜종이나라(회장 정도헌)가 교육교재 및 재료를 협찬한다.
「종이조형아트지도사」 과정 참가자들이 종이조형 실기강의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