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2014년 여름방학 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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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2014년 여름방학 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 성황리에 마쳐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이사장 노영혜)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ㆍ중등 교사들의 교과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맞춤형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지난 8월 22일 마무리 되었다.
이 연수는 종이문화재단이 서울시특수분야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서울 및 전국 초ㆍ중등 교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4일~8월 8일, 8월 18일~8월22일까지 2주간 종이문화재단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실시됐다.
본 연수과정은 ‘초등교과와 연계한 창의쑥쑥 종이접기(기초ㆍ심화)’와 ‘특성화 교육에 맞춘 POP아트’가 운영되었다.
참여한 교원들은 5일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30시간의 연수이수학점(2학점)과 이수증을 부여받았다.
또한 신청자에 한해 종이문화재단에서 발급하는 ‘종이접기영재지도사 2급(기초), 1급(심화)’ 과 ‘POP아트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연수에 참가한 진량초등학교 오임하 교사는 멀리 경북에서 올라와 “연수를 마치고 2학기에는 아이들과 종이접기를 통한 여러 가지 지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했다. 이번 연수는 내게 정말 유익한 연수였다”고 전했다.
종이접기영재지도사 1급(심화) 과정을 이수한 교사들은 9월 5일부터 직무연수 연계 종이접기영재 마스터 자율연수를 받게 된다.
종이문화재단 이준서 평생교육원장이 종이접기영재지도사 과정 이론강의를 하고 있다.
종이문화재단 이효종 교육 자문위원이 종이접기영재지도사 심화과정 이론강의를 하고 있다.
POP아트 직무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이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POP 직무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이 연수를 마치고
종이접기영재 기초 직무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이 연수를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