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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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꿈을 위한 종이문화재단 교육강좌의 아름다운 도전!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서울특별시교육청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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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4-28 조회: 2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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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서울특별시교육청과 MOU 체결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이사장 노영혜)이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과 꿈과 끼를 키우는 서울행복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과 스승의날! 은사님 모시기실천인증을 협약체결했다.

423, 서울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용린 교육감을 비롯해 이준순 교육정책국장, 장계분 초등교육과장, 최재광 초등교육과 창의예술교육기부 담당장학관과 유관부서 장학관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노영혜 이사장, 이준서 평생교육원장, 이준서 재단 사무처장, 이전수 교육기획팀장, 신상민 대외협력팀장 이 참석했다.

국민의례와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에 이어 양기관 대표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과 기념촬영 순으로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문용린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의 종이접기와 종이문화 발전을 위해 오랜 세월 헌신한 종이문화재단과 꿈과 끼를 키우는 서울행복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서울특별시에 있는 1,300여 학교와 900여 유치원 어린이 청소년들의 창의 인성 함양을 위해 전문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노영혜 이사장은 세계 최고의 종이를 만들고 사용했던 종이문화 종주국의 부활, 재창조를 위해 지난 27년간 노력해 왔는데, 이제 서울시 교육청과의 업무협약으로 자라나는 어린새싹들과 학생들에게 우리 종이접기종이문화역사를 교육하여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노이사장은 시교육청 요청으로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서울시교육청 장학관들에게 우리 종이접기(Jongie Jupgi)의 기원인 고깔과 종이접기에 담긴 과학심과 세월호를 애도하는 종이배 접기 5분특강을 즉석에서 가졌다.

노 이사장은 방문기념으로 종이접기예술작품 선인장과 전통 종이접기 복주머니 작품을, 문교육감은 독도와 이어도가 선명하게 담긴 대한민국 전도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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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혜 이사장이 서울시교육청 장학관들에게 우리 종이접기(Jongie Jupgi)의 기원인 고깔과 종이배 접기를 지도하는 5분특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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