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임원ㆍ교육원장ㆍ지부장 지도양성특활회원 정보교류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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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임원ㆍ교육원장ㆍ지부장 지도양성특활회원 정보교류회 성황리에 열려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culture Foundation)ㆍ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은 8월 18일 재단 임원과 종이문화교육원장, 지부장, 지도양성특활 등록 지도자들이 참가하는 정보교류회를 개최했다.
이준서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정보교류회에서는 회원들의 관심이 큰 두 개의 특강이 있었다.
먼저 「유아종이접기와 급수자격과 누리과정에 맞춘 유아창의종이접기교실」을 본 재단 평택종이문화교육원 홍혜란 원장이 강의를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홍혜란 원장은 다채로운 종이나라 색종이에 대해 설명하며 다양한 수업 활용법에 대해 소개했다.
개회식에서 노영혜 이사장은 이날 참석한 재단 임원, 교육원장, 지부장, 지도양성특활등록강사들에게 종이접기 종주국인 우리 선조들의 슬기와 지혜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힘을 길러내는 기본인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캠페인을 설명했다. “종이문화로 세계화를!, 종이접기로 평화를! 이라는 높은 문화운동으로 여러분들이 새 한류를 창조하여, 그 힘으로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을 이루고 나아가 세계의 중심이 되고, 인류평화에 이바지 하게 되기를 소원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본 재단 김재은 고문의 「21세기의 화두 <창의인성교육> - 아이들에게 예술의 힘을 키워라!」 특강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은 고문은 “앞으로 여러분들의 높은 열정과 참여의식으로 아이들에게 행복를 주고 종이접기ㆍ종이문화 예술활동을 통해 과학적, 예술적, 창의적인 두뇌와 감각을 길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특강으로 강명옥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의 「초등교과과정에 맞춘 방과후 돌봄교실과 특기적성 종이접기교육」이 진행됐다.
끝으로 이준서 사무처장의 사회로 「전체토의 및 자격검정 신규제도」를 안내했다.
토의가 끝나고 이준서 사무처장의 참가자에 대한 이수증 수여와 종이나라 창립 42주년 기념선물셋트와 신간교재 「유아창의종이접기교실」 증정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