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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꿈을 위한 종이문화재단 교육강좌의 아름다운 도전!

제2회 일본 동경한국학교에서 「나의꿈 말하기대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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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9-17 조회: 2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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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일본 동경한국학교에서 나의꿈 말하기대회성황리에 열려

 

지난 96, 일본 동경에서 나의꿈국제재단(손창현 이사장)과 동경한국학교(추병국 교장)이 공동주최 하고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을 비롯해 동경한국학교부설토요학교(추병국 교장)와 재일한국학교협의회(황병욱 회장)가 후원한 제2회 일본 나의꿈말하기대회가 열렸다. 일본 전역에서 210명이 지원을 하여 141의 경쟁을 빌어 15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꿈의 향연을 펼쳤다.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노영혜 이사장은 이날 나의꿈말하기대회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3까지의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은 천문학자, 유치원장, 환경보호가, 간호사, 발레리나 등의 생활 전반에 걸친 각양각색의 꿈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주일대사가 되어 양국의 관계 정상화 및 한국의 위상과 문화를 널리 알려 한국의 국격을 높이겠다고 발표한 동경한국학교 고등학교 1학년 옥재원 학생이 영예의 1등을 차지하며 50,000엔의 상금을 받았다. 그리고 후원기관에서 대형TV, 자전거 등 경품이 있었으며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은 이날 수상자들에게 복주머니 종이접기 액자작품을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창현 나의꿈국제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노영혜 고문(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 한상인 고문(한국문화 세계로 대표) 그리고 재일한국학교협의회 황병욱 회장, 재일한국인연합회 이옥순 회장 등이 참가했다.

앞서 5일에는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이 종이문화재단 한일종이접기교류협회 최은영 이사와 종이나라 디자인연구소 정재희 소장과 함께 동경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유영미 사무국장을 만났다. 그리고 지난 2011년 한국에서 종이문화재단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자격을 취득한 바 있는 이훈우 교감이 있는 동경한국학교를 비롯, 오사카와 교토의 민족학교에서 우리의 종이접기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한국 종이접기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930일부터 108일까지 뉴질랜드에서 종이접기 작품전시회와 함께 종이접기강사 교육을 진행하는 것과 1020, 필리핀 마닐라에서 마닐라교육청과 MOU를 맺고, 현지 초중등학교 교사들에게 종이접기강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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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혜 이사장이 종이접기 복주머니 액자작품과 종이나라+등을 유영미 사무국장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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