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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꿈을 위한 종이문화재단 교육강좌의 아름다운 도전!

종이문화재단, 2015 서울시 다문화가족지원 특화사업 ‘엄마와 함께 조이나라로!’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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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4-23 조회: 2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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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 2015 서울시 다문화가족지원 특화사업
엄마와 함께 조이나라로!’ 개강

 

자녀 두뇌개발과 창의성 향상은 이제 엄마 손으로, 전문 강사자격도 취득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이사장 노 영 혜)2015년도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다문화가족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421 다문화가정 행복찾기 프로젝트 엄마와 함께 조이나라로!를 개강했다. 

우리나라는 세계 제일의 유구한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의 역사를 가진 나라로, 종이의 옛말 조이기쁘고 즐거운의 뜻을 가진 영어 ‘joy’와 발음이 같다는 점에서 가져온 이번 엄마와 함께 조이나라로!”는 엄마와 자녀가 함께 종이접기를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동시에 몇 가지의 장점을 기대할 수 있는 이 교육과정은 동시에 여러 가지 장점을 기대할 수 있어 모집 때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에 대한 자부심으로 함께 종이접기를 배워 작품을 만들면서 사랑과 소통의 따뜻한 가족애를 키우면서 새 한류 창조에 앞서 나가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는 16주 수업과정을 통해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자격을 취득하게 됨으로써 자녀에 대한 직접 지도 뿐 아니라 본인의 희망에 따라 전문 강사로서 취업이나 창업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성장과정에서 외모나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어린이 종이접기마스터> 급수 자격 취득을 계기로 성취감, 자신감과 창의 인성을 키우면서 기초학력 및 예체능 교육도 향상 시킬 수 있다.

25가족(보호자 1, 자녀 1) 50명을 선착순 마감한 이 교육과정은 421일부터 728일까지 매주 화요일(오후2~4) 2시간씩 운영되며 교육 이수 후 가족 워크숍 및 수료 작품 전시회를 갖게 된다. 특히 가족 워크숍에서는 ‘TV유치원 하나 둘 셋등에 출연한 김영만 강사(종이문화재단 이사)즐거운 종이접기마당이벤트가 마련돼 관심과 기대가 크다. 수료 후에는 이들이 종이접기를 하며 느낀 점을 수기로 담아 종이나라 플러스등 일반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엄마와 함께 조이나라로프로그램은 종이문화재단 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 정명숙 회장과 주찬숙 이사가 지도를 맡아 운영한다. 정명숙 회장은 다문화 가족 여러분들과 종이접기라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알리고 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면서 이분들이 종이접기로 꼭 전문인이 되어 앞으로 한국에서 살아가는 생활기반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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