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의 세계화를 위하여 함께하는 일선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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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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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의 세계화를 위하여 함께하는 일선 기자들
지난 12월 17일 천지일보 정민아 국장과 일자리경제신문 김선희 기자가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을 방문해 우리나라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의 역사와 현주소 그리고 후손들의 사명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노영혜 이사장은 닥나무 저자가 저이, 조이, 종이로 변천한 것이라 소개하며, 종이문화재단의 펼치는 조이운동은 영어 조이(JOY)의 의미처럼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종이접기문화를 펼쳐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서 정국장과 김기자는 종이나라박물관을 둘러보고 우리 종이문화와 종이예술에 담긴 아름다움에 여러 차례 찬사를 외쳤다. 이들 두 기자는 종이문화재단이 펼치는 조이운동이 성공적으로 확산되고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더 깊은 관심을 갖고 열심히 취재해 보도할 것을 약속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종이문화재단을 처음 방문한 두 기자에게 복주머니 종이접기액자와 종이문화재단 소식지 「종이나라플러스」를 선물하고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