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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교(USC) 마샬경영대학원(MBA) 해외 연수프로그램,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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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5-21 조회: 2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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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교(USC) 마샬경영대학원(MBA)
해외 연수프로그램,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성황리에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마샬경영대학원(Marshall School of Business) 교수와 MBA과정 학생 43명이 해외연수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519일 종이나라박물관을 찾았다.

지도교수인 렉스 코바세비치(Rex Kovacenich) 교수의 인솔로 온, USC MBA Class of 2016 방문단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나라 국적의 우수한 학생들이며 글로벌 시대를 이끌고 나갈 예비 CEO들로 이뤄져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정규일 재단대외협력이사가 발표한 “USC Marshall- Full Time MBA Program” 프리젠테이션으로 시작되었다. 그는 한지의 재료가 되는 닥나무의 성질과 특수성을 소개하고 종이접기(Jongie Jupgi)의 역사, 한국에서의 종이접기 교육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29년 전 종이나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문화와 예술활동 역사와 종이문화재단, 종이나라박물관의 역할에 대한 발표가 계속됐다.

특히 Diniela Milstein 6명이 조사 연구하여 종이접기문화 마케팅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결과를 세미나 형식으로 발표해 더욱 알차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되었다.

이어서 이들은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강명옥 이사와 정규일 이사의 진행으로 고깔 (GOKAL CROWN)’ 접기를 체험했다. 정규일 이사는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에서 시행하고 있는 통일과 세계평화 기원 고깔 팔천만개 접기 운동을 소개하고 종이접기의 시원인 고깔(삼신모자)의 유래와 역사를 심도 있게 피력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들의 방문에 대한 반가움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USC 학생들을 대표로 발표한 Azin Alavi, Daniela Milstein, Gelene Vuong, juan Pablo Herrera, Nedah Zamani, Shayda Javadizadeh 에게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의미로 전통 종이접기 복주머니 액자작품을, 인솔교수인 Rex Kovacenich 교수에게 USC 대학교 마스코트인 켈리포니아주 꽃인 양귀비를 종이접기 창작 액자작품(이인경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 전문위원 )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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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일 이사가 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팔천만개 접기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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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MBA 학생들이 종이접기문화 마케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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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혜 이사장이 USC MBA 렉스 코바세비치 교수에게 캘리포니아 주꽃 양귀비 종이접기 창작작품을,
대표 학생들(Azin Alavi, Daniela Milstein, Gelene Vuong, juan Pablo Herrera, Nedah Zamani, Shayda Javadizadeh)에게는 복주머니 종이접기액자작품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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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강명옥 이사의 지도로 고깔(GOKAL CROWN)접기를
체험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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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 Kovacenich 지도교수와 Lan Luo 부교수도 고깔(GOKAL CROWN) 접기에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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