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시 중구청과 종이문화재단이 함께 펼친 고용창출을 통한 행복전도사 「종이조형아트지도사」과정 수료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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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서울시 중구청과 종이문화재단이 함께 펼친
고용창출을 통한 행복전도사 「종이조형아트지도사」과정 수료식 열려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에서 11월 18일 서울 중구청(구청장 최창식)과 함께 펼친 “고용창출을 통한 행복전도사 「종이조형아트지도사」” 양성과정 과 봉사활동을 모두 마친 30명의 수강생들이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 앞서 김재은 종이문화재단 고문의 “종이접기의 과학적 접근성 및 두뇌활동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한 보수교육이 있었다. 김 고문은 “종이접기가 주는 여러 가지 효과 중에서 손을 움직임으로써 두뇌활동이 활발해 지고 그것은 특히 노인들에게 있어 치매와 우울증 등에 대한 예방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종이조형아트지도사」 이수증과 자격증 수여식에서 임정연(46) 씨가 이수증을, 남명숙(57) 씨가 자격증을 대표로 수여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는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 김재은 고문(창의성연구소 소장), 한국종이문화산업평가원 정철진 원장, 이준서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그리고 그동안 「종이조형아트지도사」 과정 수업을 이끈 이순례 본 재단 한국종이조형아트협회 회장과 황윤주 이사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했다.
「종이조형아트지도사」 과정을 마치고, 자격 취득을 한 이들은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 구민회관, 주민센터, 문화센터, 노인대학 같은 각급 교육기관, 사회단체에 취업할 수 있으며 기타 부업이나 창업, 또는 자원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