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혜 이사장,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 수여
페이지 정보
본문
노영혜 이사장,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 수여
지난 29일,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장마리아 회장과 김태연 사무국장이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을 방문했다.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와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은 지난 10월 20일 2014년 추계 세계한인언론인대회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날 노영혜 이사장은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로부터 한민족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하는 재외동포 언론의 성장과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크고 연합회 회원의 감사한 뜻을 담은 감사패를 받았다.
노영혜 이사장은 장 마리아 회장에게 소원성취, 건강, 행복, 평화 등을 기원하며 종이접기 복주머니 액자작품을 선물했다.
이들은 이후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열린 ‘제6회 석용스님 한국전통지화 특별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평택 송덕사와 용인 백인사 주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한국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장엄부문 전통지화 이수자인 석용스님은 한국 전통문화인 지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인전을 열고 있으며 이날 전시회에는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노영혜 이사장과 장마리아 회장은 “한국 전통지화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이며 종이접기와 더불어 유구한 우리의 종이(紙)문화로서 조상님들의 슬기로움과 지혜로움을 알 수 있다.” 며 “앞으로 더욱더 대한민국의 종이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과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가 함께 적극 펼쳐 나아자.”고 했다.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은 지난 21일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이건기 싱가폴 한나프레스 발행인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언론인 53명에게 우리 선조들의 얼과 정신이 깃든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전통 문화유산인 Korea Jongie Jupgi,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세계화 운동과 새 한류 창조에 앞장서는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