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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치아파스(Mexico Chiapas)에서도 조이! 조이!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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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4-17 조회: 2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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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투스 학교(Centro Educativo Ichthus, A.C.): 멕시코 남서부 치아파스(Chiapas) ,
해발 1560m 산간 지역 꼬미딴(Comitan) 외곽 지역 라 뜨리니따리아(La Trinitaria)에 위치

 

멕시코 치아파스(Mexico Chiapas)에서도 조이! 조이! 조이!

 

지난 20138월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이사장 노영혜)에서 멕시코 세종학당 한국어교사들과 함께 종이접기 장학프로그램을 마치고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Korea Jongie Jupgi Gangsa 를 취득한 한국어교사(이은혜)가 멕시코 가장 남쪽에 위치한 치아파스주에 있는 익투스학교(Centro Educativo Ichthus, A.C.)에서 대한민국 종이접기(Jongie Jupgi)를 전파했다.

익투스 학교는 150명의 멕시코 중고등학생들이 이곳에서 먹고 자며 공부하는 기숙학교로 한국계 미국인 선교사가 세운 학교이다. 특히 이곳의 학생들은 한국에 관심이 매우 많아 한국으로 유학가기를 꿈꾸며 한국어를 배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학생들은 손재주가 좋고 종이접기에 관심이 많아, 한국의 설날을 맞이하여 복주머니를 만들고, 연필꽂이나 상자, 선물바구니, 꽃모빌 등의 작품을 제작할 정도로 종이접기 실력이 우수하다.

치아파스에서 종이접기를 전파하는 이은혜 교사는 한국어교사지만 이곳에서 아이들이 종이접기를 좋아하고 반응이 좋아 굉장히 뿌듯하다.”면서 앞으로 멕시코에서 새 한류를 창조하는 우수한 대한민국 종이접기(Jongie Jupgi) 문화, 역사, 예술 등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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