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BEXCO) ‘제18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서 부산연제종이문화교육원(신승희 원장)이 수학종이접기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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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BEXCO) ‘제18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서
부산연제종이문화교육원(신승희 원장)이 수학종이접기 체험교실 운영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ㆍ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부산연제종이문화교육원(신승희 원장)이 지난 11월 3일부터 일주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과학 창의축전’에서 부산광역시 학생들에게 ‘종이접기를 통해 파헤친 수학의 세계’를 소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과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 11월 3일부터 8일까지 학교 단체관람을 포함해서 총 15만6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와 연계해 열린 올해 행사에는 드론· 점핑스모· 스피로볼 등 다양한 ICT 체험을 강화해 ‘보는 전시회’를 넘어 ‘체험하는 전시회’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었다. 축전기간 동안 학생과 학부모,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풍선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단체는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을 비롯, 410여개였다. 처음 참여한 민간 기업을 포함해 출연연구기관과 학교 등 총 300여개 기관이 선보인 최신 기술도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축전은 ‘창의’ ‘도전’ ‘미래’ 세 가지 키워드로 전시장을 구성됐다. 창의존에서는 참여자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생활과학교실, 코딩 프로그래밍 교육 등을 제공했다. 도전존은 기업과 출연연의 기술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장으로 구성했다. 미래존은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해 선정한 200여개 체험프로그램, 전국 13개 거점 무한상상실 주요 콘텐츠 등 과학의 미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종이문화재단 부산연제종이문화교육원은 벡스코 제2전시장 3층 ‘미래존’에서 신승희 원장, 이윤림, 김정미, 김명희 강사가 참가해 ‘종이접기로 파헤친 수학의 세계 – 세팍타크로 공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참여한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흥미진진한 종이접기의 세계는 물론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의 다양한 강좌와 자격취득과정 등을 홍보했다.
신승희 원장은 ”종이접기로 도형을 이해하는 수학종이접기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을 것이고, 많은 체험학생들도 종이접기에 대해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수학종이접기가 융합인재교육의 좋은 사례로 더욱 주목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하는 행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