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옥 부산종이문화교육원장, 강사활동 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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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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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옥 부산종이문화교육원장, 강사활동 워크숍 가져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부산종이문화교육원(이은옥 원장)이 지난 16일 홈플러스 부산아시아드점 평생교육원에서 ‘강사활동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실시한 워크숍은 「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 사범」자격취득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자격취득을 위한 보수교육 및 강사활동을 위한 교육지도지침에 관한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사회를 맡은 김영일 팀장(종이문화재단 경영지원팀)이 진행한 개회식에서는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의 세계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지구촌 곳곳에 알리겠다”고 다짐하는 ‘종이접기와 종이문화 세계화 선포식’을 낭독하고 모두 함께 ‘조이! 조이! 조이!’를 외쳤다.
이어서 이은옥 부산종이문화교육원장과 김경덕 경남장유지부장, 허현주 부산동래안락지부장이 3가지 주제의 강의를 이끌었다.
이날 참가한 수강생들은 유치원, 초등교과와 연계한 학습프로그램과 방과후 특기적성 지도를 위한 통합교육, 다양한 계절작품 등 종이문화재단 교육지도지침인 『강사활동 워크숍』 교재로 다양하고 유익한 워크숍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