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종이문화의 날 기념, 종이문화…

2014. 종이문화의 날 기념, 종이문화예술최고위과정 연수   12월 24일,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 임원 및 총연합회 회장단이 종이문화예술최고위과정 연수를 위해 함께 모였다. 이들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서울미술관에서 ‘운보 김기창 성탄기념 예수의 생애 展’과 ‘서울미술관 소장품전 - 巨匠’을 관람ㆍ체험하고 이어서 흥선대원군의 별서 內 석파문화원을 탐방했다. 특히 이날은 종이문화재단 고문이신 김재은 교수님과 정철진 편집위원님, 이준서 평생교육원장님,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의 서원선 원장, 이인경 전문위원 그리고 김영순이사와 송요선 조이봉사단장, 곽정훈 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장, 또 새롭게 선출된 박찬용 총연합회장과 각 협회의 협회장인 오영재, 박혜련, 박경자, 서남숙, 최광숙, 안영주, 정명숙 회장이 함께했다. 이 뿐만 아니라 미국 워싱턴에서 종이접기ㆍ종이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기선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장이 이날 함께 해 기쁘고 풍성한 자리가 되었다. 이들은 종로구 홍지동 “스톤 힐”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들러 우리나라의 개항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탐방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노영혜 이사장, 중앙대학교 명예의 전당 …

노영혜 이사장, 중앙대학교 명예의 전당'Donors' Wall' 제막식 참석   지난 12월 18일(목)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은 중앙대학교 흑석캠퍼스 본관에서 열린 명예의 전당 'Donors' Wall' 제막식에 참석했다. Donors' Wall은 대학발전기금 기부자의 성함을 명패를 제작해 벽에 걸어 기념하는 방식으로,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널리 알려 후학들을 위한 표석으로 삼기 위해 만들어 졌다. 이날 행사에는 노영혜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송지현 지현건재 대표, 신현국 지오투자컨설팅 대표, 이창수 삼정회계법인 대표, 정운식 서울항공 회장, 정진원 원풍실업 회장, 정규철 前 의과대학 교수를 비롯해 박용성 중앙대학교재단 이사장과 이용구 총장을 포함한 교내 주요 보직자들이 자리했다. 이용구 총장은 “이렇게 좋은 자리를 있게 해주신 기부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중앙대는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기부한 분들의 정성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영혜 이사장, 「국민훈장」 수여받아

노영혜 이사장, 「국민훈장」 수여받아   노영혜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2014년 12월 19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개최한 ‘유공 자문위원 국민 훈ㆍ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직속 헌법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박근혜 대통령) 로부터 평화통일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통 현경대 수석부의장으로부터 국민훈장 석류장을 전달받았다. 국민훈장은 정치ㆍ경제ㆍ사회ㆍ교육ㆍ학술 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나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노 이사장은 현재 민주평통 서울 중구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통일기원 남산봉화식, 통일강연회, 북한이탈주민지원 바자회, 평화통일기원 대형 종이거북선 띄우기, 세계평화기원 종이비행기날리기, 무궁화 대한민국전도 보급 등 종이접기문화 전파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 이사장은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 종이접기(Korea Jongie Jupgi)의 보급과 확산을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과 새 한류 창조에 이바지 하고 있는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의 교육원장,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가족 여러분과 수상의 영예를 함께 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헌신하며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수학종이접기와 함께 Math Artist…

도형과 무한소통한 Math Artist들이 한자리에 - 수학종이접기와 함께 Math Artist를 꿈꾸다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열어   12월 18일(목) 오후 4시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 · 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이사장 노영혜)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가 후원한 ‘도형과의 무한소통! 수학종이접기와 함께 Math Artist를 꿈꾸다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014과학문화민간활동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종이문화재단에서는 금년 8월부터 4개월간 1,600여명이 넘는 서울 및 경기지역 유청소년들에게 종이접기의 무한창조성을 통해 수학과 과학부문의 융합적 사고 역량을 키우고, 우리 전통 종이문화예술에 대한 자부심과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했다. 체험 참가학생들이 제출한 체험후기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학생들과 친구, 가족들이 이날 시상식에 함께 했다. 최우수상은 수학과 연관이 없는 줄 알았던 종이접기가 평면과 입체도형을 만들어냈을 때 느낀 감동과 도형과 소통할 수 있었던 즐거웠던 경험을 소개한 김서현(삼선중 3)학생에게 주어졌다.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학용품이 함께 수여됐다. 우수상은 같은 학교 황상민 학생과 이현주(구름산초 4)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 수상자로는 수상학생 5명 가운데 권태희(아현중 1), 이민주(신원중 1), 조승주(상봉초 5) 등 3명이 참석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 받았다. 이준서 사무처장의 사업경과보고에 이어 노영혜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서현 학생의 글을 읽으면서 ‘종이접기는 수학이고 과학이며, 예술이다’라는 것을 학생 스스로 인식하고 있는 듯해 더할 나위없이 기쁘다”며, “종이의 옛말 ‘조이’가 영어단어의 즐거운 ‘조이’와 같듯 우리 청소년들이 종이접기를 통해 늘 행복하고 즐거운 창조적 미래를 펼쳐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한 (사)전국수학교사모임 회장은 심사평을 통해 “수학의 영어표현인 Mathematics를 어원적으로 분석해보면 곧 수학은 ‘사고하고 인식하는 것’이란 의미가 있다“고 소개하면서 수상작들을 비롯해 많은 학생들의 체험수기를 보면서 확실히 ‘종이접기를 활용해 수학적 인식과 창의적 사고의 영역을 넓혀가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4년 코이카 홍보대사ㆍ홍보전문위원회…

2014년 코이카 홍보대사ㆍ홍보전문위원회의 참석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ㆍ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노영혜 이사장이 12월 16일 저녁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사장 김영목) 홍보 전문위원 회의에 참석했다. 2014년 KOICA 무상협력사업 홍보 성과 보고 및 2015년도 홍보 추진계획 보고가 있었던 이번 회의에서 노영혜 이사장은 기존의 원조와 더불어 교육사업 분야에서 새한류 창조를 위한 대한민국 종이접기(Jongie Jupgi)로 교육문화예술산업 등의 확대효과가 있을것이며, 코이카와 종이문화재단이 함께 개발도상국이나 한국전쟁참전국가 필리핀 등에 대한 감사사절단으로 종이접기문화와 평화운동을 펼쳐나가는 등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자문하였다. 종이문화재단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지난 2010년 양 기관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에 다양한 협력 사업을 연이어 추진해 오고 있다. 종이문화재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지구촌체험관 전시작품 지원 외에 국내훈련 중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해외봉사단원을 대상으로 이들이 한국의 종이접기를 배워 현지의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우리의 우수한 종이접기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지도해 오고 있다.

본 재단 업무협약기관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

본 재단 업무협약기관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 제33회 경인봉사대상 수상   지난 11월 27일 경인일보(사장 송광석)에서 주최한 제33회 경인봉사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종이문화재단 업무협약기관인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이 재외동포와 국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책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친 공로로 ‘제33회 경인봉사대상(지역봉사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이 참석하여 손석우 이사장의 수상을 축하했다. 손석우 이사장은 지난 2000년부터 남미 브라질동포에게 사랑의 책보내기 운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14년간 총 58개국 재외동포와 국내 소외계층에게 96만 1,500여권의 책을 전했다. 특히, 이라크 자이툰 부대를 직접 방문해 아르빌 도서관에 문구류와 의약품 등을 전달하고, 베트남 국립도서관과 키르기스스탄 국립도서관에 한국어 책을 기증해 우리나라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과 47개 기관 및 단체로부터 감사패와 감사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