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종이문화재단, 아르헨티나한국학교와 MOU… 대한민국 종이접기(Korea Jongie Jupgi)의 세계화 위해 종이문화재단, 아르헨티나한국학교와 MOU 체결 라틴아메리카의 중심 아르헨티나에도 한류의 바람을 타고 대한민국 종이접기(Korea Jongie Jupgi)가 널리 퍼질 전망이다.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 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노영혜 이사장은 8일 고국을 방문 중인 이효성 학교법인 아르헨티나한국학교 이사장과 양 기관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를 동포사회와 현지 주류사회에 적극 전파하는데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 아르헨티나한국학교 및 한글학교 교사를 대상으로「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과정 운영 ▲ 아르헨티나한국학교 및 한글학교 학생을 위한 「대한민국 유아, 어린이, 청소년 종이접기 급수」교실 운영 ▲ 현지에 한국 전통문화로서의 종이접기․종이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각종 대회 및 작품공모 등 사업 ▲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현지 지부 설립 등 상호 협력 사업을 펼쳐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종이문화재단의 업무협약기관이자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을 주선했던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과 2월 아르헨티나한국학교 교장으로 부임한 부산대평초등학교 남상석 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아르헨티나한국학교는 ‘자랑스러운 한국계 아르헨티나 시민 육성’을 교육지표로 1995년 현지 교민과 한국정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학교로 현재 600여명의 교민자녀들이 재학 중에 있다. 이효성 이사장은 “아르헨티나한국학교는 부에노스아이레스시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운영 중인 현지어인 까스떼자노(스페인어)와 한국어, 영어의 삼중언어 기반의 글로벌인재양성교육으로 현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앞서 지난 1월 2일에는 모국방문중인 이 학교 재학생 30명이 이효성 이사장의 인솔로 종이문화재단과 종이나라박물관을 찾았다. 이 학생들은 곽정훈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장의 지도로 우리나라 종이접기의 기원이며 소원을 빌 때 접는 고깔 등 다양한 종이접기를 배우고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고깔을 정성껏 접어서 제출했다. 학생들은 귀국 후에도 가족들과 함께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고깔을 접어 보낼 것을 약속했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종이나라(회장 정도헌)가 협찬한 <똑똑한 어린이 급수종이접기 3급,2급,1급> 세트와 색종이, 풀 등은 학생들에게 그리고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 교재>와 종이나라플러스, 복주머니 액자작품 등은 인솔교사들에게 선물로 증정했다. 이효성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적을 떠나 어린 학생들의 두뇌 개발과 창의성 향상을 도우면서, 또한 자랑스러운 한국의 전통문화이기도 한 종이접기가 아르헨티나 교민은 물론 현지인들에게 널리 전파되어 그곳에서 한류 바람을 크게 일으킬 수 있도록 신임 남상석 교장선생님과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지구 반대쪽의 아르헨티나에까지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의 세계화를 적극 펼쳐 전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5-01-08 남미 아르헨티나한국학교 학생방문단, 종이… 남미 아르헨티나한국학교 학생방문단, 종이문화재단 찾아-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고깔을 접어 출품하기도 새해 벽두, 남미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반가운 한국 어린이 30명이 2일 인솔교사들과 함께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 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 이사장 노영혜)을 찾았다. 업무협약기관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의 소개로 종이문화재단을 방문한 이 어린이들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소재한 학교법인 아르헨티나한국학교(이사장 이효성)에 재학 중인 5학년에서 7학년 학생들로, 대부분 현지에서 태어나 처음 한국을 찾은 것이다. 이들 학생들은 이번 한국방문을 통해 모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발전상을 눈으로 확인하여 민족적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이고 고국의 따뜻한 품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아르헨티나한국학교에서는 이를 위해 2010년부터 격년제로 학생들을 모국방문행사를 갖고 있으며 매회 제주도에서 임진각까지 전국을 누비며 문화유산과 산업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가슴에 고국을 심을 수 있도록 해왔다. 이들 어린이들의 체험수업은 곽정훈 강사(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장)가 맡아 지도했다. 곽정훈 강사가 수업에 앞서 닥나무 저(楮) 자에서 기원한 종이의 옛말 ‘조이’에 대해서 설명하자. 모두들 교실이 떠나갈 정도로 힘차게 ‘조이’를 외쳤다. 학생들은 요술막대를 이용한 연과 액자, 왕관, 바구니, 가시상자 등 다양한 종이접기 체험을 즐겼다. 2시간30분간 이어진 체험수업 시간 내내 어린이들은 자리를 지루해 할 겨를도 없이 색종이와 종이접기의 세계에 푹 빠졌다. 특히 이들 학생들은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추진예정인 <고깔과 종이학 천만개접기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전통 고깔의 의미와 함께 색종이로 정성껏은 접은 고깔을 출품했다. 학생들은 귀국후 가족들과 함께 고깔과 종이학을 접어 한반도 통일기원을 뜻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날 학생들의 재료와 교재 일체는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협찬했다. 학생들은 수업 후에는 종이나라박물관을 둘러보며 우리 종이의 우수성과 다양한 종이문화공예품과 예술작품을 감상했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학생들에게는 종이나라발행 <똑똑한 어린이 급수종이접기 3급,2급,1급> 세트와 색종이, 풀 등을, 그리고 이효성 이사장을 비롯한 인솔교사들에게는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 독학세트>와 종이나라플러스, 복주머니종이액자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이효성 이사장은 “학생들의 두뇌활동에도 좋으면서 이처럼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질 만큼 재미있는 종이접기가 값진 한국의 전통문화의 자부심을 심어주었던 점이 가장 뜻 깊다”며 “ 이런 좋을 기회를 주고 2015년 새해맞이 선물도 푸짐히 준비해준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새해 첫날, 까치소리와 함께 종이문화재단을 찾아준 반가운 아르헨티나한국학교 학생들에게 자랑스러운 우리의 종이접기문화를 일깨워 주면서 재밌고 유익한 체험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 아르헨티나한국학교와 함께 현지에 대한민국 종이접기로 새 한류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영혜 이사장과 이효성 이사장은 아르헨티나한국학교와 종이문화재단이 1월중에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학교를 중심으로 아르헨티나의 정규학교에 대한민국 종이접기(Korea Jongie Jupgi)의 세계화 방안을 공동 모색키로 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5-01-03 종이문화재단, 한반도 통일 염원 '종이학… .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5-01-02 이어령 종이문화재단 고문님께서 계신 한중… 이어령 종이문화재단 고문님께서 계신 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 방문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ㆍ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노영혜 이사장은 지난 연말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인이자 창조문화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초대 문화부장관이셨던 이어령 종이문화재단 고문님을 <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로 찾아뵙게 되었다. 이 자리에는 <나의 꿈 국제재단>의 손창현 이사장과 김태진 기획자문위원과 종이문화재단 정철진 한국종이문화산업평가원장, 신상민 대외협력팀장이 함께 하였다. 이날 이어령 고문님은 종이문화재단의 역량과 활동에 대한 격려말씀은 물론 2015년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재창조운동 29주년 및 종이문화재단 10주년 기념행사들의 방향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제시해 주시는 등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것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는 모자의 나라다.’라는 말씀은 우리에게는 크나큰 선물이 되었던 것이다. 물론 우리도 그동안 고깔과 왕관 등의 모자는 수도 없이 접었고 접었던 내용물이다. 그러나 그분의 설명은 우리가 흔하게 접는 ‘종이학’보다는‘고깔(삼신모자)’가 앞서는 것이라는 말씀이셨다. 무엇이 앞서고 뒤 서고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 민족에게는 의복과 함께 우리의 몸과 머리를 감싸주는 입새의 하나로 고깔이란 모자의 형태가 기원 전 부터 전해져 내려왔던 것이다. 그래서 고깔은 우리의 종이접기 기원으로 상징물로도 손색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종이문화재단에서는 7천만 온 겨레의 마음과 평화를 추구하는 세계인들의 마음을 모아서 우리의 소원, 통일을 염원하는 ‘고깔과 종이학 천만개 접기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5-01-02 ‘一家見 一家展’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 ‘一家見 一家展’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KCDF 갤러리에서 열려 지난 12월 2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KCDF갤러리에서 ‘一家見 一家展’ 전시가 개최되었다. ‘一家見 一家展’ 은 선추, 전통ㆍ현대칠보, 서양화 네부분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선추공예전승자(김찬일), 대한민국전통기능칠보공예전승자(노용숙), 서양화가,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양화정), 명일중학교 교장, 종이문화재단 한국칠보예술협회 회장(노용휘)으로 구성된 가족전이다. 특히 칠보공예로 작품 ‘기쁨’을 제작한 명일중학교 교장인 노용휘 회장은 종이문화재단 박영옥 교육전문위원으로부터 추천되어 앞으로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부설 한국칠보예술협회를 이끌어 나가게 되며 2015년 3월(금, 토)부터 본 재단에서 칠보공예 강좌를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전시에는 종이문화재단에서 노영혜 이사장, 이준서 평생교육원 C&A 아카데미 원장, 정철진 한국종이문화산업평가원 원장, 금복현 자문위원, 박영옥 교육전문위원, 한기선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 원장, 이순례 서울강서종이문화교육원 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4-12-31 제73회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임… 제73회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임원회의 개최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지난 12월 22일 제73회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종이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교육·문화행사와 평생교육원 강좌 등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끝으로 2015년도 경영방침 및 연간 월별행사와 총연합회 활성화 방안과 특히 2015년은 대한민국 종이접기재창조운동 29주년 및 종이문화재단 창립 10주년인 해 이므로 특별행사 등에 대한 중지를 모으고 제 73회 임원회의를 마쳤다. 또한 이날은 종이문화재단 한국종이문화총연합회 총회장으로 박찬용 한국성경종이접기협회 회장이 위촉된 첫 회의로, 임원들로부터 종이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는 리더쉽 발휘에 대한 기대로 큰 박수를 받았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4-12-31 처음 이전 126페이지 127페이지 128페이지 열린129페이지 130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