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친구들, 종이나라, 종이문화재단에서 불우이웃돕기 ‘떡국 선물세트’ 중구청 독거노인들에게
페이지 정보
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2-12
조회: 27,775
본문
사랑의친구들, 종이나라, 종이문화재단에서 불우이웃돕기 ‘떡국 선물세트’ 중구청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친구들(회장 김성재)와 종이나라(회장 정도헌)가 설을 앞두고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떡국선물세트 100개(300만원 상당)를 서울 중구청(구청장 최창식)에 기탁했다.
12일, 종이문화재단 박광석 이사와 이준서 사무처장, 조이봉사단(단장 송요선, 김교은, 최혜윤 위원)은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오전 일찍부터 정성껏 포장한 떡국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사)사랑의 친구들(회장 김성재)이 주최하고 종이나라를 비롯 40여 기업, 종이문화재단 등 후원단체와 개인 후원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행사는 전국 2800곳,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2000년부터 매년 설 명절에 실시해왔다.
이날 오전 떡국세트 포장을 위해 애쓰는 종이문화재단의 조이봉사단 등 각 기관의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게 위해 사랑의 친구들 이희호 명예회장이 준비 현장인 정동교회를 찾아 이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