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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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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2-10 조회: 27,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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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 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대한민국 종이접기(Korea Jongie Jupgi) 종이문화의 보급을 통한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 하기로.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대한민국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의 보급과 재능기부 등을 통한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9일 오후 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종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종이접기·종이문화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자원봉사자 자질 및 역량 강화 중구지역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여성, 노년층, 자녀 등을 위한 종이접기·종이문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종이문화재단 지도강사들의 지역사회 재능기부활동 공동 추진 등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구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신영민 위원장, 종이문화재단 이준서 평생교육원장이 자리를 같이했다. 운영위원들은 협약식에 앞서 중구 관내 독거노인가정 등에 보내는 설 연하장에 붙이는 복주머니와 치마저고리를 정성껏 접어 붙이는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노영혜 이사장은 중구자원봉사센터에 방문 기념으로 박찬용 종이문화재단부설 한국종이문화총연합회 회장의 종이예술작품 선인장을 선물했다.

이종두 센터장은 지난해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종이문화재단 양 기관이 우호와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의 결실로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헌신하는 중구의 자원봉사단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즐거움, 행복, 사랑, 평화 등의 봉사활동에 종이접기가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협약체결을 계기로 더 많은 협력프로그램이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3()부터 24(), 종이문화재단은 중구자원봉사센터의 요청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성인 자원봉사자 50여명에게 종이접기 교육을 통해 복주머니와 고깔 만드는 시간을 운영하였다.

종이문화재단 이석화 재능기부강사는 이날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의 색종이 후원으로 다양한 색깔의 복주머니와 고깔 수업을 이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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