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월드프렌즈 PAS 청년 해외봉사단’
대한민국 종이접기(Korea Jongie Jupgi) 연수

종이문화재단은 지난 12월 26일 동계방학중 해외로 봉사활동을 나가는 대학생들을 위한 종이접기 교실을 열었다.

태평양아시아협회 해외봉사단 단원인 이들 학생들은 태평양아시아협회(회장 정동구)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외교부(코이카)가 후원하는 ‘월드프렌즈 PAS 청년 해외봉사단’ 사업으로 올해 제 18기 동계월드프렌즈 PAS 청년해외봉사단으로 참가하게 된다.

이들은 파견되는 5개~6개국 중 캄보디아 씨엠립(초등학교, 대학교)으로 대한민국 종이접기를 현지 학생과 주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종이문화재단 정명숙 서울광진종이문화교육원장이 ‘종이접기 놀잇감’을 주제로 이날 강의와 실습을 이끌었다.

이들 대학생들을 위해 ㈜종이나라에서는 현지의 교사와 학생들과 함께 수업할 색종이와 풀 등을 지원했다.